이미지 확대보기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45%(19.13포인트) 하락한 4201.43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970억원, 기관투자자는 65억원규모로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1027억원 순매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0.25%), SK하이닉스(0%), LG에너지솔루션(-2.76%), 삼성바이오로직스(-0.59%), 삼성전자우(-0.67%), 현대차(-1.02%), HD현대중공업(-1.34%),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5%), 두산에너빌리티(-0.65%), KB금융(-0.88%)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0.66%), 에코프로비엠(-2.69%), 에코프로(-3.1%), 에이비엘바이오(-1.3%), 레인보우로보틱스(-0.42%), 코오롱티슈진(-1.15%), HLB(-0.82%), 리가켐바이오(-0.63%), 펩트론(-0.79%), 삼천당제약(-0.22%)
2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51%(249.04포인트) 하락한 4만8461.93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35%(24.20포인트%) 하락한 6905.74, 나스닥지수는 0.50%(118.75포인트) 하락한 2만3474.35로 마감했다.
연말·연초 특유의 한산한 거래 분위기가 이날도 이어졌다. 올해 주요 주가지수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만큼, 성탄절 연휴 이후 시장에 복귀한 투자자들은 추가 매수보다는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지난 3년간 증시 상승을 이끌어온 인공지능(AI) 테마가 내년에도 유효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동시에 AI 거품론과 고점 부담 역시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 대형 기술주 가운데서는 테슬라가 3% 넘게 하락하며 두드러진 약세를 보였고, 나머지 종목들은 대체로 제한적인 움직임에 그쳤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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