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투자에는 콘텐츠 제작 역량과 산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투자 참여사들이 함께했다.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스튜디오미르'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보유한 콘텐츠 기업으로, 콘텐츠 IP를 중심으로 한 사업 영역에서 협업이 기대된다
'크릿벤처스'는 IP·미디어·음악·게임·플랫폼 등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쳐 투자해온 벤처캐피탈로, 산업 내 다양한 네트워크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모비콘텐츠테크의 사업 확장 과정에서 다양한 연계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비콘텐츠테크는 글로벌 K-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코코다이브(COCODIVE)'를 운영하며, K-POP을 중심으로 형성된 글로벌 팬덤 수요가 실제 구매로 연결되는 거래 구조를 구축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음반·MD 중심의 사업 영역을 K-뷰티, 패션, 문구 등 관련 상품군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팬덤 소비 특성에 맞춘 상품 기획과 유통 구조를 고도화해왔다.
모비데이즈의 전략적 인수 이후 모비콘텐츠테크는 사업 운영과 재무 구조 전반에서 체질 개선을 이뤄냈다. 인수 이후 그룹의 글로벌 자산과 운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가시화했으며, 인수 3년 만에 상장을 검토할 수 있는 수준의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최근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IP를 중심으로 한 사업 확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모비데이즈 및 자회사들은 KPOP을 비롯한 콘텐츠 IP의 글로벌 사업화를 핵심 성장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모비콘텐츠테크는 콘텐츠 IP를 커머스 영역으로 연결하는 실행 주체로서, 글로벌 팬덤 기반의 소비 데이터를 구축하고 글로벌 유통 경험을 내재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모비콘텐츠테크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코코다이브의 글로벌 사업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플랫폼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크릿벤처스 관계자는 "모비콘텐츠테크는 북미 등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입증한 글로벌 팬덤 기반 종합 커머스 기업"이라며, 'K-POP IP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확장 가능성과 글로벌 성장성이 뚜렷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