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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1.8% 상승한 5910선 출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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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1.8% 상승한 5910선 출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주도

사진=장기영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장기영 기자
코스피가 1.8%대 상승한 지수 5910선에서 출발하며 연일 사상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2%대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82%(105.96포인트) 상승한 5914.4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651억원 규모로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1740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1140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01%( 11.6포인트) 상승한 1165.60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3.84%), SK하이닉스(2.85%), 삼성전자우(3.40%), 현대차(4.72%), LG에너지솔루션(0.25%), 삼성바이오로직스(0.46%), SK스퀘어(2.41%), 기아(2.50%), 두산에너빌리티(0.3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4%)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5.60%), 알테오젠(1.49%), 에코프로비엠(3.97%), 삼천당제약(1.71%), 레인보우로보틱스(0.28%), 에이비엘바이오(0.27%), 케어젠(1.20%), 코오롱티슈진(1.43%), 리노공업(0.21%), HLB(1.12%)
한편,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가 불확실성 해소 기대 속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정책에 대해 미국 연방대법원이 위법 판단을 내리자, 시장은 오히려 이를 ‘불확실성 제거’로 받아들이며 강한 매수세를 이끌었다.

20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47%(230.81포인트) 상승한 4만9625.9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0.69%(47.62포인트) 상승한 6909.51, 나스닥지수는 0.90%(203.34포인트) 상승한 2만2886.07에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료건강과 에너지를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했다. 통신서비스 업종은 2% 이상 급등했고, 임의소비재도 1% 넘게 올랐다.

대형 기술주 흐름은 엇갈렸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브로드컴은 약보합에 머문 반면, 알파벳은 4% 이상 급등했다. 아마존은 2.56% 상승했고, 애플, 엔비디아, 메타도 1% 이상 올랐다.

특히 관세 부담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었던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 등은 이번 판결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다. 아마존의 경우 중국산 제품 의존도가 높은 만큼 관세 부담 완화 기대가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다만 거시경제 지표는 부담 요인으로 남았다. 미국 경제성장률은 예상보다 부진했고,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