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대장 + TSMC에 집중 투자
이미지 확대보기해당 ETF가 메모리와 파운드리 중심의 최신 반도체 트렌드를 반영해 포트폴리오를 구성, 시장 흐름을 효과적으로 추종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한다.
최근 반도체 산업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 비메모리 중심에서 다시 메모리 중심으로 무게가 이동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AI 추론 시장 확대에 따라 GPU–HBM–SSD로 이어지는 인프라 구조가 고도화되며, 관련 밸류체인 전반이 동반 수혜를 받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 ETF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삼성전자(23.4%), TSMC(20.6%), SK하이닉스(14.9%), 마이크론(7.5%) 등 글로벌 메모리 및 파운드리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메모리 3사 비중을 약 45% 수준으로 높이고, TSMC와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기업 비중도 약 33% 수준으로 편입해 '메모리+제조 경쟁력' 두 축을 동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와 함께 엔비디아, 브로드컴, ASML, AMD 등 AI 반도체 생태계 핵심 기업도 포함해 글로벌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분산 투자 효과를 추구한다.
성과 측면에서도 두드러진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해당 ETF는 지난 23일 기준 연초 이후 28.61%, 최근 3개월 44.91%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2022년 4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314.12%에 달한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총괄은 "반도체 산업은 기술 변화와 업황 사이클에 따라 주도 섹터가 빠르게 바뀌는 만큼, 트렌드 변화 구간에서는 종목 구성과 비중 조절이 핵심"이라며 "메모리(HBM)와 파운드리 중심 전략에 더해 장비·설계·테스트까지 아우르는 액티브 운용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