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과학기술혁신펀드는 12대 국가전략기술과 기술사업화 기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조성된 펀드로, 정부 직접 출자 없이 순수 민간 자본으로 약 1조원 규모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국가 R&D 자금을 관리하는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등이 4년간 총 4940억원 규모 모펀드를 조성하며, 신한자산운용이 운용을 총괄한다.
특히 지난해 말 자펀드 운용사 공모를 통해 5대 중점 분야에서 총 7632억원 규모의 자펀드 결성이 완료되며 본격적인 투자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과학기술 R&D 혁신기업 IR 및 매칭 데이'와 오후 결성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약 20개 벤처기업과 7개 자펀드 운용사 간 1대1 투자 매칭 상담이 이뤄졌으며, 일부 기업은 핵심 기술과 성장 전략을 직접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한국과학기술지주 등 자펀드 운용사들과 심층 투자 미팅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이후 진행된 오후 결성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장관을 비롯해 전담은행장, 모펀드 및 자펀드 운용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펀드 결성을 축하하고 향후 펀드 운용 계획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민간 중심의 대규모 과학기술 투자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업의 성장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국가 전략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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