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펀드는 목표수익률 7% 달성을 추구하는 목표전환형 상품으로 국내외 주식과 ETF, 국내 단기채권형 ETF 등에 분산 투자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구조다. 특히 글로벌 AI 산업의 핵심 축으로 평가받는 한·미·중 3개국의 AI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이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AI 산업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초거대 AI 투자 확대와 한국의 반도체 경쟁력, 중국의 제조·데이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 상용화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관련 기업과 밸류체인 확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펀드는 주식 관련 자산을 50% 미만으로 편입하며 각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AI 업종 ETF와 개별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국가별 투자 비중은 지역별 모멘텀과 EPS(주당순이익) 추정치 변화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채권 부문은 국내 단기채권 ETF에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신한자산운용 김성훈 글로벌투자운용본부장은 "AI 산업을 이끌고 있는 한국·미국·중국의 주요 ETF와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과 로봇 기업인 Unitree Robotics 등 과창판·창업판 상장이 예상되는 기업은 개인의 직접 투자에 제약이 있는 만큼 펀드를 통한 접근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카카오뱅크, 미래에셋증권, LS증권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을 거쳐 오는 17일 설정될 예정이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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