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ACE TDF ETF 시리즈는 생애주기펀드(TDF)의 운용 전략과 상장지수펀드(ETF) 구조를 결합해 거래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3월 △ACE TDF2030액티브 ETF △ACE TDF2050액티브 ETF △ACE 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 등 3종을 상장했다.
운용사에 따르면 해당 ETF 3종의 최근 1년 샤프지수는 1.63~2.21(지난 11일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동일 빈티지(2030·2050) 또는 전체 TDF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샤프지수는 위험 대비 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로 동일한 위험을 감수했을 때 더 높은 수익을 의미한다.
수익률 역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년 수익률은 △ACE TDF2030액티브 ETF 14.05% △ACE TDF2050액티브 ETF 27.39% △ACE 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 36.63%로 집계됐다(13일 기준). ACE TDF2030액티브와 ACE TDF2050액티브 ETF는 각 빈티지에서 상위권 수익률(2030 2위, 2050 1위)을 기록했고, ACE 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는 전체 TDF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최근 6개월 수익률도 5.17~18.11% 수준이다.
성과 개선은 자금 유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ACE TDF ETF 시리즈의 합산 순자산액은 약 972억원으로 1000억원에 육박하며, 올해 들어서만 322억원이 증가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강성수 솔루션본부장은 "자체 개발한 LTCMA와 글라이드패스 등 국내 투자자에 최적화된 자산배분 전략을 바탕으로 샤프지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며 "이를 통해 투자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TDF는 연금 투자에 적합한 장기 투자 상품인 만큼 단기 수익률뿐 아니라 장기 성과와 샤프지수 등 다양한 지표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