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일 글로벌이코노믹이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거래대금을 집계한 결과 2026년 3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 넥스트레이드를 합산한 일평균 거래대금은 68.89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2월의 68.94조 원보다 약 500억 원가량 줄어든 수치다.
시장별로는 희비가 갈렸다. 코스피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월 32.23조 원에서 3월 약 30.14조 원으로 2조 원 이상 감소했고, 코스닥 시장 역시 전월 13.75조 원에서 3월 약 13.59조 원으로 소폭 하락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반면 2025년 3월 시장에 새롭게 합류한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는 기존 시장의 하락세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거래대금 정체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쟁 여파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의 거래가 둔화된 것이다. 다만 전체 시장 규모는 작년 3월 총합계인 17.81조 원과 비교해 여전히 4배 가까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