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미래에셋자산운용, '일주일 만에 2000억 싹쓸이'...개인투자자 압도적 선택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기준 해당 ETF는 상장 6영업일 만에 누적 개인 순매수 2240억 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은 상장 당시 308억 원에서 2365억 원으로 약 8배 급증했다.
관련 테마 ETF 전체 개인 순매수 중 약 70%가 이 상품으로 유입될 만큼 미국 우주 테마 자금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상장 첫날 6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된 이후에도 수백억원 규모의 순매수가 이어지며 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김남호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민간 우주 산업은 단순 테마를 넘어 국가 경쟁력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는 초기 단계"라며 "경쟁력을 입증한 핵심 기업에 집중하는 전략이 우주 ETF 시장 내 자금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투자신탁운용, '액티브 전략의 승리'...수익률 1위로 1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 역시 상장 6거래일 만에 순자산액 1000억 원을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의 순자산액은 103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장 이후 기록한 수익률은 7.63%로, 국내 상장된 우주항공 관련 ETF 9개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국내 상장 ETF 중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한 에코스타 편입비(22.65%)가 가장 높다. 또한 MDA 스페이스와 요크 스페이스 시스템즈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편입하고 있다. 뉴 스페이스 집중하며 항공이나 방산 기업이 아닌 재사용 발사체, AI 위성 데이터 분석 등 순수 우주 서비스 기업에 포트폴리오를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신규 매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13일까지 해당 ETF를 10주 이상 신규 매수 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준비된 경품은 △갤럭시 워치8(1명) △교촌치킨 기프티콘(80명)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400명)으로, 당첨자는 ACE ETF 홈페이지에서 6월 1일에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펀드 운용역인 김현태 책임은 "우주 산업은 아직 성장 초기인 만큼,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고성장 순수 우주 기술 기업에 집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액티브 ETF로 상품을 선보였다"며 "2023년부터 3년간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를 운용하며 쌓아 온 우주 산업에 대한 리서치 경험을 바탕으로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를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액티브 ETF인 만큼 스페이스X를 비롯한 신규 상장 종목들도 빠르게 편입할 수 있다"며 "주가를 따지지 않고 기계적으로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스페이스X 상장에 대응하는 ETF"라고 강조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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