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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화학, 1분기 적자 폭 대폭 줄어.. 8%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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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화학, 1분기 적자 폭 대폭 줄어.. 8%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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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CI. 사진=LG화학
LG화학의 주가가 4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실적이 적자 폭을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8분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8.94% 상승한 43만 2500원에 거래 중이다.

LG화학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LG화학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지난달 30일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49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이는 당초 1680억원 수준의 대규모 적자를 낼 것이라던 증권가 추정치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53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역시 각각 50만원으로 목표가를 올렸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의 단기 흑자 전환보다 중요한 것은 첨단소재의 실적 회복(턴어라운드) 방향성"이라며 "양극재 판매량과 판가가 모두 바닥에서 반등하면서 상저하고의 수익성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은 "하반기 주요 사업의 실적 개선과 LG에너지솔루션 지분가치를 제외한 시가총액이 여전히 12조원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상승 가능성(업사이드)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외에도 삼성증권은 하반기 첨단소재 부문의 회복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조정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