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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조선주, '한미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 출범..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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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조선주, '한미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 출범.. 동반 '강세'

HD한국조선해양 CI. 사진=HD한국조선해양이미지 확대보기
HD한국조선해양 CI. 사진=HD한국조선해양
조선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과 미국이 '한미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KUSPI)를 출범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6분 HD한국조선해양은 6.14% 상승한 47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7.04% 상승한 3만4200원을 기록중이다. 한화오션(4.84%), HD현대중공업(3.80%), HJ중공업(2.81%) 등이 강세다.

HD한국조선해양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HD한국조선해양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만나 KUSPI 출범에 서명했다.

KUSPI는 상선 건조, 인력 양성, 해양 제조 투자 등을 위한 양국 협력 플랫폼이다. 연내 워싱턴에 '한미 조선 파트너십 센터'를 설립해 '마스가(MASGAㆍ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이행의 구심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이 이미 기본설계를 마친 델핀(Delfin) FLNG 프로젝트 등은 향후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와 LNG 운반선 등에서 약 130억 달러 규모의 대형 수주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정부는 대미투자특별법이 시행되는 다음 달 18일 이후 구체적인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