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증권은 12일 영유스 전용 클럽 '영앤제로(Young&0)' 이벤트를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국내 거주 개인 고객으로, 비대면 또는 은행연계 위탁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 고객과 최근 1년 간 국내 주식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 가운데 일정 자산 기준을 충족하면 별도 신청 없이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와 유관기관 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다. 혜택은 누적 거래대금 5000억 원 한도 내에서 적용된다.
수수료 혜택은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을 비롯해 HTS와 웹트레이딩시스템(WTS), 홈페이지, 스타뱅킹 등을 통해 거래할 경우 제공된다.
거래 규모에 따라 생활 소비와 연계한 경품도 제공된다. 월 거래대금이 일정 기준을 넘는 고객에게는 주식 쿠폰과 함께 무신사·올리브영·배달의민족·스타벅스 등 젊은 층 선호 브랜드 쿠폰, 국립현대미술관 멤버십 등이 추첨 방식으로 지급된다.
업계에서는 최근 증권사들이 단순 투자 혜택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결합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투자에 익숙한 젊은 고객층을 장기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KB증권 관계자는 "투자 경험을 일상 속 소비와 자연스럽게 연결해 젊은 세대의 장기 투자 문화 형성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