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물산과 삼성생명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하자 삼성전자의 지분을 보유한 두 회사에 대한 수혜가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12.26% 오른 454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생명은 7.46% 오른 50만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8.5%)의 시장가치가 전체 기업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라면서 "삼성전자 주가 등락이 삼성생명 자기자본과 밸류에이션(가치)에 즉각적으로 반영되는 구조가 굳어졌다"고 분석했다.
삼성물산에 대해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핵심 계열사 지분가치의 상승이 주가 리레이팅을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지만, 건설 부문에서 원전, SMR의 가시적인 수주 성과에 따른 사업 가치 재평가 역시 핵심 모멘텀으로 주가에 반영되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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