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주택착공 확대를 위한 전면적인 지원책을 제시하고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규제 완화 등 실질적인 자금 지원을 병행했다"고 평가했다.
전날 정부는 그린벨트를 포함한 신규 택지를 추가 선정했다. 지난 1월 29일 발표한 신규 택지(353만㎡, 용산·과천·태릉 등)에 이어 281만㎡(강서·남양주·광주) 규모의 신규 택지를 추가 발표했다. 해당 부지에 계획된 주택 수는 총 6.5만가구로, 2030년까지 공공 신규택지를 통한 주택 공급 목표(12.1만호)의 54%에 해당한다.
공공 택지 발표 후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기존 68개월에서 37개월로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구 지정·지구 계획·부지 확보·부지 조성 등 전 단계에 걸쳐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2026년 6월 YTD(연초대비) 수도권 주택 착공은 6.5만호(전년 대비 -1%)를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선임 일정 지연 및 중동 전쟁 등의 영향으로 2026년 목표치인 26.9만호 달성은 다소 난항이 예상된다”며 “정책 보완 과정을 거쳐 2030년까지 누적 착공 목표인 135만호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그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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