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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국채 금리 상승 여파..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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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국채 금리 상승 여파.. '약세'

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CI.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세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반도체 업종이 부진하면서 국내 대형 반도체주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28% 내린 25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5.19% 내린 171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최근 대외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고금리 부담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 미국의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 직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5%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오는 17일 새벽 예정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 시키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지만 반도체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마이크론(0.22%), 샌디스크(3.5%), 웨스턴디지털(2.98%) 등이 하락했다.

'인공지능(AI) 속도조절론'도 반도체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12일(현지시간) 올해 기업공개(IPO)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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