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저가 메모리 공습·韓 증시 충격 여파…글로벌 하드웨어 밸류에이션 부담
리게티·디웨이브 등 주요 종목 일제히 약세…고변동성 성장주 차익 실현 집중
리게티·디웨이브 등 주요 종목 일제히 약세…고변동성 성장주 차익 실현 집중
이미지 확대보기13일(현지시각) 뉴욕 주식시장에서 양자 컴퓨팅 대표주들은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쏟아지며 동반 약세로 장을 마쳤다.
최근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신제품 예고와 한국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 폭락으로 촉발된 하드웨어 밸류에이션 부담이 차세대 컴퓨팅 섹터 전반의 투자심리를 급격히 냉각시킨 영향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순수 양자컴퓨팅 선두 주자인 아이온큐(IONQ)는 전 거래일 대비 4.25% 하락한 34.73달러에 마감했다. 하니웰의 양자 부문과 합병한 대형주 퀀티넘(QNT) 역시 6.98% 폭락한 36.76달러로 주저앉으며 섹터 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광학 및 포토닉스 계열과 양자 네트워킹 기술주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자나두 퀀텀(XNDU)은 3.30% 하락한 3.38달러, 인플렉션(INFQ)은 2.70% 빠진 10.10달러를 기록했다. 퀀텀 컴퓨팅(QUBT) 또한 0.87% 밀린 6.87달러로 하락 마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기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수익성 악화와 단가 인하 우려가 데이터센터 및 하드웨어 전반의 자본적 지출(CAPEX) 재검토로 번지면서, 실적 가시화까지 시일이 필요한 양자 컴퓨팅 등 고베타(변동성) 성장주에서 기관들의 차익 실현과 리스크 회피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