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토쿰프는 미국 사업을 확장하고 현지에서 생산되는 스테인리스강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마쳤다고 9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 회사는 제3자로부터 열간압연 서비스를 소싱하고 있다. 이 소싱은 2036년까지 유효하다. 아우토쿰프는 향후 유럽 시장의 경쟁률을 높이고 가치사슬을 통합할 계획이다.
하이키 말리넨 아우토쿰프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스테인리스강 생산 업체인 아우토쿰프의 목표는 북미에서 최상의 솔루션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