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6 15:00
신한카드는 신학기와 새봄을 맞아 다양한 리빙 가구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먼저 시몬스 침대에서는 오는 3월27일까지 행사 대상 매트리스 12% 할인, 캐노샤 베딩세트·룸세트·퍼니쳐 30% 할인 및 얼리버드 배송 시 추가 3% 가격 할인을 해준다.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준비돼 있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1.5%의 특별 추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또한 신세계 까사미아를 통해 3월6일까지 피키오·아빌·앤디·노아·리브로 등 자녀방 가구를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집중력을 높여주는 명화 작품을 증정한다.꿀잠 매트리스 '마테라소' 결제 시 프레임 50% 할인 및 서랍장 10% 추가2022.02.16 08:03
현대카드가 전자결제대행(PG) 자회사인 블루월넛과 손잡고 차세대 간편결제 서비스인 ‘핀페이(PIN Pay)’를 선보였다. 15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핀페이’는 온라인 결제에 이르는 시간과 단계를 대폭 줄인 간편 결제 서비스다. 쇼핑몰 내에 탑재된 ‘핀페이’ 기능 선택 후 결제할 카드를 고르고 PIN(개인인증번호)만 입력하면 즉시 결제 가능하다. 별도의 결제 앱 실행 없이 쇼핑몰 내에서 한 번에 결제를 끝낼 수 있다.‘핀페이’는 기존 결제 서비스들이 가진 단점은 없애고 편리함을 높였다. 일반적 간편결제 서비스의 경우 각 업체의 앱이나 각 카드사를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별로 사용할 카드를 사전에 일일이 등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2022.02.16 08:03
BC카드가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paybooc)’에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핀테크기업과 협업해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지난달 열린 앤어워드(&어워드)에서 핀테크 부문 대상(Grand Prix)을 받았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한다.1000만명이 사용 중인 BC카드 페이북 앱은 혜택 탐색-결제-결제관리까지 결제 여정을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사용가능하다. 온·오프라인은 물론 국내외 어디서나 제약 없이 결제할 수 있다. 실제 페2022.02.11 11:10
카드사들이 소비심리 회복, 할부금융 등 수익다각화, 비용절감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가맹점수수료 인하와 가계대출 규제 강화, 기준금리 인상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며 이 같은 실적 개선세가 장기적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 5곳(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합계는 2조962억원으로 전년(1조6047억원) 대비 30.6% 늘었다. 각사별로는 신한카드가 전년(6065억원) 대비 11.3% 증가한 675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영업수익은 4조3754억원으로 전년(4조1002억원)에 비해 6.7% 성장했다. 이중 리스 수익은 전년 대비 36.4% 증가해 3993억원2022.02.10 13:53
KB국민카드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저소득 청소년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검사키트 1만개를 전국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165개 기관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고, 18세 이하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자가검사키트는 전국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165개 기관의 저소득 아동‧청소년 5000명(1인당 2개)에게 전달돼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통한 확진자의 조기 발견과 추가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자가검사키트 기부가 저소2022.02.09 15:07
카드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불똥이 소비자에게 튀는 모양새다. 카드사들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혜택이 많은 카드의 신규 발급을 중단하고 서비스 이용료를 인상하는 등 각종 혜택을 잇달아 축소하고 있다.9일 여신전문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등 카드사들은 각종 카드를 단종 하거나 관련 혜택을 변경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커피 가격 상승을 이유로 내달부터 '디저트Pick(커피형)' 서비스 이용료를 기존 5200원에서 5500원으로 인상한다. 이 서비스는 매월 원하는 디저트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다. 나아가 올해 들어 신한카드는 'Big Plus GS칼텍스 애경', '2030 우체국멤버십', 'Lady 교육사랑', 'Lady 우체2022.02.04 14:34
BC카드는 ‘로스트아크 카드’가 출시 이틀(1월 26일~27일)만에 누적 발급좌수 1만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로스트아크 카드는 지난달 26일 BC카드와 스마일게이트알피지가 함께 MMORPG 로스트아크에 특화된 혜택을 담아 출시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다.해당 카드를 선착순으로 발급 받는 50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한정판 굿즈도 발급 첫날 조기 소진됐다. 양사는 발급 흥행 요인으로 결제 편의성과 차별화된 혜택, 그리고 유저의 공감대를 얻은 카드 디자인을 꼽았다.모바일 결제에 친숙한 게임 유저의 특성을 고려해 BC카드의 페이북 앱을 통해 간편히 결제할 수 있도록 실물카드 수령 전에 모바일카드로 즉시 발급하고 있다.또 로스트2022.02.03 16:20
영세·중소가맹점의 카드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된 카드사들이 자동차업계와 유통업계, 통신업계 등 대형가맹점을 대상으로 수수료 인상 요구에 나설 계획이다. 그러나 대형가맹점은 수수료 협상에서 카드사보다 우위에 있다보니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 각 카드사는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중·대형가맹점을 상대로 수수료율 협상을 진행한다. 현재 계약기간을 고려시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업계를 시작으로 항공업계, 통신업계, 대형 유통업계 등과 연중 협상을 이어나갈 전망이다.지난달 31일 금융위원회는 3년 주기 카드수수료 재산정제도에 따라 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해 신용카2022.02.03 15:27
KB국민카드가 KB페이(KB Pay) ‘모바일 학생증 체크카드’ 서비스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무료 상해보험서비스에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KB페이에 ‘KB국민 학생증 체크카드’를 등록 후 생성된 ‘모바일 학생증 체크카드’를 터치해 카드 상세 화면으로 진입하면 나오는 팝업을 통해 간편하게 상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또 카드 상세 화면 → 무료 단체 상해보험 → 온/오프(On/Off) 단추를 통해 가입 및 해지가 가능하다.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은 ▲대중교통상해후유장애 1억원 ▲골절수술위로금 30만원 ▲식중독위로금(2일 이상) 10만원 ▲폭력피해위로금 30만원을 보장받을 수2022.02.01 14:34
뉴시스는 금융감독원이 롯데카드와 하이투자증권에 경영유의 조치를 내렸다고 1일 보도했다. 롯데카드는 금리역전 방지 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고, 하이투자증권은 의원면직 처리된 직원을 재채용하는 과정이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5일 롯데카드에 경영유의 1건을 조치했다.금감원은 롯데카드가 금리역전 방지 운영기준을 미흡하게 운영한 것으로 판단했다.그간 롯데카드는 금리할인에 따른 신용등급 간 금리역전 방지 운영기준을 마련하고, 매월 금리역전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해 가격결정위원회에 보고해왔다.그러나 지난해 1~9월 기간 중 단기카드대출 취급목표 달성을 위한 금리할인 마케팅으로 신2022.01.31 08:45
카드사들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할인, 상품권 증정,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중에서도 백화점, 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관련 이벤트가 주를 이룬다. 올해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여행 수요를 공략한 항공권, 호텔, 면세점 관련 이벤트는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3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롯데마트에서 다음달 2일까지 1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 또는 최대 30% 혜택을 제공한다.GS슈퍼마켓의 경우 다음달 2일까지 1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100만원 까지 결제금액 구간별로 상품권이 제공된다.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다2022.01.29 20:34
금융감독원이 롯데카드에 대해 신용등급 간 금리 역전 방지에 미흡했다는 이유로 경영유의 조치를 내렸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롯데카드에 대해 금리 역전 방지 기준 운영이 미흡하다며 경영 유의 1건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롯데카드는 신용등급 간 금리 역전 방지 운영기준을 마련해 매월 금리 역전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했다. 또한 이를 가격결정위원회에 보고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문제는 지난해 1∼9월 롯데카드가 단기 카드대출 취급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금리 할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신용등급 간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된 것. 금감원의 검사 결과 롯데카드는 이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이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