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16:26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사실상 다섯 번째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10일 공시했다. 이후 같은 날 열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도 함께 처리할 계획이다.이번 안건이 통과되면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연장된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부회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김 부회장이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금융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룹 대표로서 성과를 이끌어낸 경영 능력과 조직관리 역량도2026.01.28 19:10
청와대가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유예를 종료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하면서 다만 그 시점은 예정보다 한두 달 연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은 28일 "대통령은 지난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에 대해 '예고한 대로 일몰할 것'이라는 행정의 원칙을 말씀하셨다"며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다만 "4년 동안 계속해서 관례대로 연장해와서 이번에도 될 거라는 관측이 꽤 많았다. 집을 팔려면 세입자도 있어서 상당한 기간이 필요할 수 있는데 결정을 조금 일찍 하고 더 보고드렸어야 하지 않느냐는 반성도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유예 조치를 종료는 하지만, 5월 92025.10.29 20:3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관세에 따른 대미투자 내용을 합의했다. 총 3500억 달러(약 498조원)를 투자하는 가운데 2000억 달러(약 284조5800억원)는 현금으로 진행하고 조선에 15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9일 경주 APEC 미디어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미 정상회담의 최대 쟁점인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 내용과 관련해 현금 투자는 2000억달러와 조선업 협력 1500억달러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2000억달러 투자는 한 번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 연간 200억 달러(약 28조4600억원) 한도 내에서 사업 진척 정도에 따라 달러2025.06.06 16:10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1차 인선 결과가 공개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인선을 발표했다.우선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대통령실 정책실장으로 임명했다. 강 실장은 김 신임 수석에 대해 “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 기재부 1차관 등을 역임했고 경제정책 전반에 높은 이해력과 국제감각을 가졌다”며 “코로나19 당시 위기 대응을 담당한 경험을 가진 인사로 이 대통령의 공약을 실현하고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집행에 적임자”라고 했다.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한양대 교수를 발탁했다. 그는 “하 수석이 거시 경제와 산업 정책이 해하다며 이 대통령의 공약 수2022.09.26 14:21
"1997년 외환위기 때 금을 모아서 나라를 구하자고 나섰던 국민들이, 이번에는 외국인보다 더 맹렬하게 달러 사들이기에 바쁘다" 26일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최근 환율 폭등 관련, 자신의 SNS를 통해 투기성 '달러 사재기'에 대해 이 같이 일침을 가했다. 이날 오전 원·달러 환율은 1430원을 돌파하며, 지난 2009년 3월 17일(장중 1436원) 이후 1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이같은 달러 강세에 환차익을 위한 투기성 달러 매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김 전 차관은 "지금 국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달러를 사는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들이다"며 "올해 시장에서 투자로 돈을 번 사람들은 결국 달러 아니면 원자재다. 경제2021.03.23 08:49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국내외 국채시장 동향에 각별히 유의하며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 차관은 "최근 단기물 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국내 금융기관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10년물·30년물 금리가 한때 역전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또 "국고채 시장은 글로벌 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에 더해 국고채 수급 부담 우려도 일부 작용하면서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김 차관은 "미국에서도 이번 주 중 의회 청문회 등에서 나올 주요 인사들의 발언이나 향후 국채 입찰 및 경제지표 결과 등에 따라 금리 변동성이 지속될2021.03.19 10:15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정부는 국제유가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상황에 맞게 신속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차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 10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배럴당 42달러인 국제유가가 백신개발 효과, 산유국 공급간리 등에 의해 최근 60달러 중반까지 상승했다"면서 " 산유국 생산여력, 미국 금리 상승 등을 감안할 때 큰 폭의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국제유가는 김 차관의 말대로 60달러대까지 올랐다.18일(현지시각) 미국 선물시장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산 원유의 기준유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은 7.1%(4.60달러) 내린 배럴당 62021.03.12 09:20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분기에 일시적으로 물가상승률이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김 차관은 1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9차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2분기 물가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김 차관은 "글로벌 수요 회복 기대와 세계 각지의 기상 이변으로 유가·원자재·곡물 등의 가격 상승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작년 2분기 물가가 유난히 낮았던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세계식량가격지수가 9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최근 국제 곡물가격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빵과 식용유 등 일부 가공식품 가격이 인상됐고, 사료 등 추가 상승 압력도 존재한다"고2021.03.09 08:43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9일 국내외 금융시장과 관련,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미국의 국채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김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애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코로나19 등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실물경제 영향, 향후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김 차관은 "지난주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재확인 및 미 국채시장에 대한 예의주시 발언에도 미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도 국제금융시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김 차관은 "그간 국내외 금융시장이 단시간 내에 반2021.03.03 06:35
메리츠화재가 김용범 부회장의 성과주의 경영전략과 체질개선 노력 등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순이익(연결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3013억 원에비해 1305억 원(43.3%) 증가한 4318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회사 창립 이후 사상 최대 규모다.이 기간 매출액은 8조469억 원에서 9조1667억 원으로 1조1197억 원(13.9%)이 늘었고 영업이익도 3528억 원에서 6080억 원으로 2553억 원(72.4%) 증가했다.메리츠화재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데는 김 부회장의 성과주의 경영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업계 평가다.김 부회장은 2015년 취임 직후 중간 지역단을 없앤 후2021.02.23 08:49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3일 글로벌 금융시장과 관련, "최근 들어 가상자산 시장 과열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이 새로운 가치저장 수단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미국 국채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유가 등 원자재가격이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는 점은 금융시장의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며 "미 경기부양책 의회 논의 동향 등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관련 상황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또 "국내 금융시장은 대체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주식2021.01.19 12:00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투자 확대와 소비 회복 등 전방위적 내수활성화 지원으로 V자 반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2021년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투자의 경우 최근 회복 흐름을 보인 만큼 그 기조가 보다 견고해지도록 공공·민자·민간투자 프로젝트는 작년 100조 원에서 올해 110조 원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설비투자와 관련해서는 1월부터 23조 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집중 투입하고 한시적으로 설비투자 때 최대 75%까지 가속상각을 허용해 기업의 부담을 최대한 덜 것"이라고 말했다.소비와 관련해서는 "상반기 중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30% 인하하고 신용카드 추가소비 특별공제를2021.01.08 09:13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의 소득 지원과 일 경험을 위해 직접 일자리 사업에서 작년보다 10% 이상 증가한 104만2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를 주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속한 고용회복을 위해 그린에너지·IT·디지털 등 신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코로나19, 한파 등으로 사업 진행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한시라도 빨리 사업을 시작해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집행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김 차관은 "조2020.12.11 09:48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대면과 비대면, 내수와 수출에 차별적인 영향을 주는 'K자형 충격'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에서 "보건 위기가 실물·금융위기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3중 복합위기의 두려움은 다소 잦아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차관은 "혼란의 시기를 뚫기 위해서는 멀리 보고 동시에 가까이 살펴 창의적인 해법을 찾는 유연함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준비 중인 2021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우리 경제가 나아갈 다 초점의 혜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비대면·온라인 수출 지원에 대해서는 "온라인 공간에 수출품을 전시하는 상설 전시관을 연내2020.12.02 15:16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벌어질 수 있는 '시장의 경제적 불평등'이 위기 이후 구조적으로 고착화하지 않도록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김 차관은 2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사회과학협의회·한국경제학회 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경제적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과감하고 혁신적인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차관은 '산업 역군의 노후, 고용 안전망 사각지대, 자산 격차'의 세 분야를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용 안전망 사각지대 해소와 관련해서는 "고용보험은 전통적인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제도의 골격이 설계돼 자영업자와 새로운 플랫폼 노동자 등으로 범위를 넓히려면 소득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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