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17:10
현대자동차 노사가 17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합의안에 최종 서명하며 교섭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울산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와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했다. 노사는 △월 기본급 10만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급 450%와 1580만원 지급 △주식 30주 지급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근속연수와 직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이번 합의안으로 조합원들이 받게 될 실질 보상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올해 교섭 과정에서 노조가 세 차례 부분파업을 벌이면서 '7년 연속 무쟁의 타결' 기록은 끊겼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2025.06.18 15:09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다. 올해 노조가 회사측에 전달한 요구안에는 정년연장, 통상임금 위로금 등을 포함시켜 올해도 협상 과정에 진통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2019년부터 이어온 6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록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올해 임금협상 상견례를 열고 교섭을 시작했다. 이날 상견례에는 이동석 현대차 대표, 서쌍용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문용문 현대차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상견례는 교섭 대표 소개, 모두 발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20여 분만2025.04.10 10:50
현대제철 노사가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곧 노동조합 조합원 찬반 투표에 붙여 임단협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10일 철강업계와 노조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사는 이날 임금을 10만1000원 인상하고 기본급 450%에 1050만원을 더해 성과급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2024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회사의 기존 제시한 '기본급 450%+1000만원 지급'에서 성과급을 50만원 증액하고, 임금을 추가로 인상한 것이다. 안전보건 등을 다루는 단체협약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임단협 합의안은 추후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찬반 의견을 묻는 투표를 거쳐 확정된다. 이번 협상은 전날 오후 2시에 시작한 뒤 이날 새벽 1시쯤 마무2024.07.23 11:03
한국GM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협상의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GM 노사는 교섭을 벌여 기본급 10만1000원 인상, 일시·성과급 1500만원 지급 등 내용이 담긴 임금·단체협약 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잠정합의안에는 부평·창원공장에서 생산 중인 차종의 제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양산 목표 시점은 2027년 1분기로 정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한국GM 노조는 오는 25∼26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찬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찬반 투표에서 투표인 과반수가 협상안에 찬성하면 임금 협상은 최종 타결된다.2024.06.16 09:30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사측이 제시한 안이 부족하다고 보고 결렬을 선언했다. 완성차 업계의 맏형격인 현대차의 노조가 이런 강경기조를 보이며 완성차 업계에도 강경한 입장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동안 무분규 타협으로 모범을 보였던 모습과는 다른 행보로 그간의 성과를 보상받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14일 열린 임단협 8차 교섭에서 회사 측의 제시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현대차 제시안은 기본급 10만1000원 인상, 경영성과금 350%+1450만원, 글로벌 누적 판매 1억 대 달2023.10.06 14:33
포스코 노사 간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됐다. 6일 포스코 노사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까지 이어진 실무 및 본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회사측은 지난 4일 교섭에서 기본임금 인상 16만2000원, 일시금 600만원 지급(주식 400만원, 현금 150만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을 최종안으로 제시했다.하지만 노조 측은 기본급 13.1% 인상과 목표달성 성과급 200% 신설 등을 요구하고 있다.노조는 교섭 결렬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포스코 내 복수노조 중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8월23일까지 20차에 걸쳐 회사 측과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2021.06.30 17:54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다음달 7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현대차 노사 무분규 협상 타결'은 3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현대차 노조는 30일 울산공장에서 하언태 사장과 이상수 노조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13차 교섭에서 결렬을 선언했다.노조는 이날 사측이 제시안 교섭안이 조합원 요구를 충족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이날 기본급 5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100%+30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200만원, 10만원 상당 복지 포인트 지급 등을 제시했다. 총 1114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이에 대2021.01.01 10:20
HMM 노사가 새해직전 임금단체협상(임단협)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끌어 내면서 파업(쟁의행위)을 피했다. 새해가 시작되기 전 잠정합의안이 도출돼 노조는 쟁의행위 계획을 철회했다. 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 노사는 지난 31일 오후 2시 중앙노동위원회 중재 하에 임단협 2차 조정 회의를 열었고, 9시간이 넘는 긴 회의 끝에 극적으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잠정합의안에는 육상·해상노조(해원연합노동조합) 임금 각각 2.8% 인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위로금 100만원 지급, 해상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상수당 신설(임금총액 1% 이내)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지난 12월 23일 1차 조정 회의 때는 노2020.12.18 16:23
한국지엠 노사가 26차례 교섭 끝에 극적으로 올해 임금과 단체 협약 교섭(임단협)을 최종 타결했다.18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18일 잠정합의안 관련 전체 조합원 투표 결과 총 7304명이 투표해 54.1%(3948명)가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와 무효는 각각 3196명, 160명이다.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7월 22일 첫 상견례 이후 이달 10일까지 총 26차례의 교섭을 진행하는 등 교섭 난항으로 극심한 진통을 겪었다.생산 손실은 2만5000여 대에 이르렀고 현장직은 1인당 300만 원의 임금 손해를 입는 등 재산적 피해도 막심했다.이번 임단협 타결과 함께 한국지엠은 인천 부평 공장에 대한 2100억 원 투자 결정을 예정대로 이어가고 노조원에 대해 제기2020.12.11 10:04
한국지엠 노사가 10일 2020년 임금·단체교섭 협약안(임단협)에 두 번째로 잠정 합의했다. 지난 1일 첫 번째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된 지 9일 만이다.1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노사는 전날 열린 26차 교섭을 통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잠정합의안에는 한국지엠 회사 측이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을 취하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이와 함께 임직원이 한국지엠 차량을 구입할 때 할인율을 높이는 내용도 들어갔다.조합원 1인당 성과급과 격려금 총 4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앞서 노사가 합의한 사항은 대부분 유지된 것으로 전해졌다.한국지엠 노조(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오는 14일 임단협 2차 잠정합2019.08.30 21:40
포스코 노사가 30일 기본임금 4.4% 인상을 주요 내용으로 한 임금·단체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임금 4.4%(자연승급분 2.4% 인상 포함) 인상을 담고 있다. 노사는 정년퇴직 시기를 만 60세 생일에 도달하는 분기 말일에서 만 60세 생일인 해의 말일로 조정하기로 했다. 임금피크제는 만 57세 90%, 만 58세 90%, 만 59세 80% 지급에서 만 57세 95%, 만 58세 90%, 만 59세 85% 지급으로 바꾸기로 했다. 설과 추석에 지급하는 명절상여금은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자기설계지원금은 월 5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인상한다. 상주업무몰입 장려금도 월 10만원에서 월 12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또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2019.08.23 21:04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 속도가 붙고 있다. 23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20차 교섭에서 사측은 임금인상안을 처음으로 제안했다. 제시된 안은 기본급 4만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을 포함하여 성과급 150% 지급, 타결 일시금 250만원,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이다. 노조는 이번에 제시한 사측의 제안이 기아자동차가 사측이 노조에 제시한 내용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앞선 교섭에선 쟁점 중 하나인 임금체계 개편안에도 상당 부분 접점을 찾았다. 임금체계 개편은 두 달에 한 번 지급하던 상여금 600%를 매달 나눠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이를 통해 통상임금에 포함시켜 최저시급 위반 논란을2019.01.24 06:30
KB국민은행 노사가 갈등을 매듭짓고 잠정 타결했다.임단협 협상 등으로 갈등을 빚어오던 KB국민은행 노사는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회의에 참석해 임단협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24일 전국 분회장 간담회를 통해 임단협 조정안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오는 25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치면 잠정안이 최종 확정된다. 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쟁점이었던 페이밴드 등 임금체계 마련하기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사제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5년간 운영하기로 했다. 페이밴드는 성과에 따라 차등 연봉을 지급하는 제도다. 연봉에 따라 페이밴드 구간을 나누고, 직급에 상관없이 같은 페이밴드에 속한 직원들끼리 업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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