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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임단협 결렬…노조 '쟁의권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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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임단협 결렬…노조 '쟁의권 확보' 나서

 포스코센터빌딩. 사진=포스코그룹이미지 확대보기
포스코센터빌딩. 사진=포스코그룹
포스코 노사 간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됐다.

6일 포스코 노사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까지 이어진 실무 및 본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회사측은 지난 4일 교섭에서 기본임금 인상 16만2000원, 일시금 600만원 지급(주식 400만원, 현금 150만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을 최종안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 측은 기본급 13.1% 인상과 목표달성 성과급 200% 신설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교섭 결렬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포스코 내 복수노조 중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8월23일까지 20차에 걸쳐 회사 측과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는 데 실패해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가 9월 21일부터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재개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