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07:49
대우그룹 창립일을 맞아 대우 출신 최고경영자(CEO)들이 주목받고 있다. 대우그룹은 지난 2000년 해체됐다. 하지만 재계에서는 여전히 대우맨들을 주목하고 있다. '세계경영'이란 기치 아래 대우그룹이 보여줬던 역동성을 대우맨들이 여전히 경영현장에서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1967년 3월22일 설립된 대우그룹은 지난 2000년 4월15일 해체됐다. 하지만 대우맨들은 그보다 앞선 1999년 11월1일 고(故) 김우중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이 일괄 사표를 냈던 때를 그룹해체의 시점으로 보고 있다. 과정이 어쨌든 그룹 해체 22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대우맨들은 재계 곳곳에서 여전히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건설과 무역, 바이오, 증권 등에서2022.03.04 16:02
‘대우맨’ 출신 정탁 포스코 사장(마케팅본부장)이 마침내 회사 대표이사에 선임됐다.그것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포스코그룹에서 새롭게 출범한 포스코의 초대 대표이사다. 포스코 대표이사에 외부 출신, 그것도 마케팅 부문에서 CEO(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랐다는 점에서 파격이다.2012년 포스코인터내셔널(전 대우인터내셔널‧포스코대우)에서 포스코로 이동했을 때부터 이번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되어 왔다. 탄소강 개발‧생산 출신 기술인재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전략‧기획인재들의 새롭게 부상하는 가운데에서 정 대표는 거의 유일한 마케팅 전문가다. 포스코맨이 된지 10년차라고 하지만, 업계에서는 그는 포스코의 어느 누구보다 더2020.07.13 11:55
고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세계경영’을 이끌었던 ‘대우맨’ 이경훈 전 대우 회장이 13일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1935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1958년 KDB산업은행에 입사, 17년간 근무했다. 은행 재직 당시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지사 근무 중 뉴욕주 포드햄대 경영대학원에서도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고인은 1975년 고 김우중 회장의 제안을 받고 대우그룹으로 옮겼다. 대우 사장, 대우중공업 사장, 대우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1995년 대우 회장으로 취임했다. 1999년 대우그룹 해체 이후에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로 8년간 재직했다. 23년간 ‘대우맨’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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