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3 12:00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가전·석유유통·의료기기 등 3개 업종 대리점의 거래 실태 조사에 나섰다. 오는 28일까지 서면으로 계속되는 이번 실태 조사에서는 업종별 일반 현황부터 대리점 거래 현황과 방식, 불공정 거래 행위 경험, 애로 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불공정 거래 행위의 경우 ▲구매 강제 ▲이익 제공 강요 ▲판매 목표 강제 ▲불이익 제공 ▲경영 간섭 ▲주문 내역 확인 요청 거부 및 회피 ▲보복 조처 등 대리점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가 있었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다. 가전은 4500여 개 대리점과 60여 개 공급업자, 석유유통은 9000여 개 대리점과 50여 개 공급업자, 의료 기기는 8000여 개 대리점과2020.04.21 16:23
한국석유유통협회 김정훈 현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한국석유유통협회는 2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회원사 대표과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 회장 선임과 함께 2019년 수지결산과 2020년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등도 의결했다. 김 회장은 차기 회장으로 단독 추대됐으며 만장일치로 연임이 결정됐다. 임기만료에 따른 부회장 9인과 이사 25인 감사 1인도 함께 선임했다. 회장 등 제11기 임원의 임기는 4월부터 오는 2023년 2월까지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알뜰주유소 정책으로 왜곡된 석유시장의2019.09.02 14:37
사단법인 한국석유유통협회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석유공사가 시장에 노골적으로 개입, 기름값 인상조정을 억제하면서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석유공사가 지난달 26일 알뜰주유소에 '유류세 환원 직후 2주 동안 가격을 천천히 올리면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정부는 유류세 한시적 인하가 끝나고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기름값이 갑자기 뛰지 않도록 완만하게 반영해달라고 업계에 주문해왔다. 이에 따라 최근 석유유통협회를 비롯해 대한석유협회, 한국주유소 협회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알뜰주유소는 가격을 완만하게 올리는 데 대한 정2019.07.19 12:35
SK가 해외 석유유통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석유 사업 자회사 SK에너지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 지난 18일 미얀마 2위 석유유통그룹 BOC(Best Oil Company)사(社)의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국내 정유사가 해외 석유유통기업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OC는 석유유통업을 하는 사업지주회사로 석유 수입과 미얀마 남부 유통을 담당하는 PT Power사와 석유 제품 수입 터미널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PSW사를 100% 자회사로 두고 있다. BOC의 미얀마 석유 시장 점유율은 17%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가 확보하는 지분은 35%로, SK에너지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이 각각 17.5%씩 보유하게 된다. 투자 규모는 약2017.02.23 08:13
김정훈 SJ오일(GS 계열 석유대리점) 회장이 한국석유유통협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협회는 지난 2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석유대리점의 모임인 석유유통협회는 정회원 53개사와 준회원 570개사 등 600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설립 61년째를 맞은 협회는 국내 석유유통 단계의 중주척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덴버대 MBA석사와 연세대 최고경영자 과정, 군산대 경제통상학 박사 등을 취득한 경제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석유유통분야에서 쌓은 3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해왔다. 김 회장은 1988년 성진유업 전무이사를 거쳐 1991년 성진유업(現 SJ오일)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현재까지 SJ오일 대표이사 및 SJ인더스트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0여년간 자긍심과 품격을 가지고 국내 석유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석유대리점 사업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정부와 정책적 소통을 강화하면서 회원사 발전에 기여하는 석유산업의 중심단체로 협회를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6.09.18 14:19
주유소 가짜석유 유통이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7월까지 상반기 동안에만 지난해 전체 적발량 대비 무려 49.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은 18일 "가짜석유 적발량이 지난 2014년 1419㎘에서 2015년 1451㎘로 다소 늘어나더니, 올해는 상반기 동안에만 2171㎘나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의 경우, 7월 까지 상반기 동안에만 알뜰주유소에서도 지난해 대비 무려 7배 이상 가짜석유 적발량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지역별 가짜석유 시료채취시 재고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807.7㎘, 인천에서 163.5㎘ 등 가짜석유가 적발됐으며, 울산과 제주에서는 적발되지 않았다.올해의 경우에는 상반기 동안에만 경기 498.2㎘, 충남 331.7㎘, 전남 299.2㎘ 등 순으로 적발량이 많았다. 정 의원은 "2016년 7월 현재 전국적으로 주유소가 1만971개에 달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주유소 업주들이 쉽게 유혹에 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가짜석유는 유통시장 질서는 물론 국민안전과도 직결된 사항인 만큼 적발과 처리에 엄정하고 철저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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