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8 16:10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쇄빙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선체가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에 인도됐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삼성중공업의 쇄빙LNG운반선 선체가 즈베즈다 조선소에 도착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이에 더해 이번 선체 물량은 삼성중공업이 전달할 대규모 물량 가운데 첫 물량이라는 점도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1월 익명의 선사와 25억 달러(약 2조8000억 원) 규모 쇄빙LNG운반선 관련 블록·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삼성중공업은 해당 물량을 어떤 발주처가 발주했는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통상 선사(발주처)는 조선사에 발주를 할 때 사명 공개를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는 일이 빈번해 삼성중공업 역2021.09.03 17:05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선사 소브콤플로트(Sovcomflot)부터 쇄빙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4척을 수주해 건조 물량 확보에 나선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삼성중공업이 소브콤플로트로부터 빙하 지역에서 운항이 가능한 쇄빙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3일 보도했다. 수주 선종 외에 선박 크기나 선가(선박 가격)에 대한 내용은 일절 공개되지 않았다. 통상 17만t 급 LNG운반선 1척의 선가는 1억9000만~2억 달러(2200억~2300억 원)다. 그리고 쇄빙LNG운반선은 이보다 50% 가격이 높은 3억 달러(약 3400억 원)에서 수주 계약이 체결된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쇄빙LNG운반선 4척을 수주해 12억 달러(약 1조3800억 원) 규모의 먹거리를2020.09.17 15:46
러시아 국영 가스 업체 노바텍이 아크틱(Arctic) LNG2 프로젝트에서 활용할 쇄빙LNG운반선 15척을 발주했다. 관련 선박 조선 능력을 갖춘 삼성중공업이 수주할지에 조선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로이터 등 외신은 노바텍이 15척의 쇄빙LNG운반선을 발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발주하는 쇄빙LNG운반선은 일반 LNG운반선 가격 2200억 원의 1.6배인 350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텍과 해운사인 소브콤플로트(Sovcomflot)는 10척을 러시아 조선업체 즈베즈다(Zvezda)에 발주했다. 그러나 즈베즈다 조선소의 연간 가능 건조수가 5척이기 때문에 나머지 물량은 선박 건조기술력이 뛰어난 한국 조선업체가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 야말2020.08.20 11:30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블라디미르 러사노브(Vladimir Rusanov)호가 북극해항로(Northern Sea Route)를 통과해 일본에 액화천연가스(LNG)를 이송했다. 로이터 등 외신은 지난달 말 러시아 야말 LNG프로젝트에서 추출된 LNG는 러시아 선사 노바텍(Novatek)의 쇄빙LNG운반선에 의해 북극해항로를 통과해 일본에 이송됐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러사노브호는 아크 7 쇄빙LNG운반선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선박을 17만2600㎥ 규모, 길이 299m, 너비 50m, 높이 26.5m 제원으로 건조했으며 2018년 노바텍에 인도했다. 2014년 대우조선해양은 블라디미르 러사노브호를 포함한 쇄빙LNG운반선 15척을 수주해 업계 부러움을 한몸2020.07.18 06:10
삼성중공업이 핀란드 기자재업체 바르질라(Wärtsilä)와 쇄빙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장비 계약을 체결했다. 로이터 등 외신은 바르질라가 삼성중공업에 브리지 시스템(bridge systems)을 제공하기로 계약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자세한 계약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브리지 시스템은 선박을 컨트롤하는 조타실 내 관리 시스템을 뜻한다. 바르질라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브리지 시스템을 통해 삼성중공업이 건조하는 쇄빙LNG운반선은 해상 위에서 180도 회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선박은 전진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시스템이 장착되면 북극 쇄빙지대 선박 운항이 어려운 상황에서 배를 180도 회전시켜 다른 방향2020.06.21 08:00
대우조선해양이 러시아 천연가스업체 노바텍(Novatek)으로부터 쇄빙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2척을 수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로이터 등 외신은 노바텍이 빠른 시일 내에 쇄빙 LNG운반선을 발주할 계획이며 12척의 총 계약금액은 40억 달러(약 4조8500억 원)라고 19일 보도했다.40억 달러를 12척에 분배하면 척당 약 3억3333만 달러(약 4000억 원)가 되는데 이는 LNG운반선의 일반 선박 가격 2200억 원에 비하면 비싼 편이다. 쇄빙LNG운반선은 일반적으로 3600억~4000억 원 사이에서 선가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쇄빙LNG운반선 발주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점쳐진다.세계 최초2020.01.18 06:00
러시아 ‘2차 야말(Yamal) 액화천연가스(LNG)프로젝트’ 시작이 임박하면서 삼성중공업이 이 프로젝트에 투입될 선박을 건조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 매체 뉴스프론트는 “러시아 천연가스생산회사 노바텍(Novatek)이 2차 야말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러시아 정부에 선박 10척을 발주할 권한을 요청했다”고 17일 보도했다. 현재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가 건조중인 쇄빙LNG운반선은 총 15척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 정부가 10척 추가 발주 요청을 승인하면 야말LNG프로젝트에 투입될 LNG운반선 수는 25척으로 늘어날 것으로 파악된다. 선박 10척은 총 30억 달러(약 3조4700억 원)규모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 국영 조선2019.12.23 15:33
러시아 에너지업체 노바텍(Novatek)이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에게 쇄빙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0척이 필요하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가 LNG운반선 수주를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칠 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러시아 외신매체 코메르산트(Kommersant)는 23일 노바텍이 북극-LNG2 프로젝트를 이행하기 위해 쇄빙 LNG운반선 10척이 투입돼야 한다고 보도했다. 노바텍은 천연가스 탐사, 생산, 가공, 운송 등 업무를 이행하는 러시아 에너지업체다. 노바텍은 이 프로젝트에서 2023년에 연간 500만t 용량으로 LNG 플랜트를 개발할 계획2019.09.04 16:55
삼성중공업이 4일 러시아 ‘아크틱(Arctic) LNG2’ 프로젝트에 투입될 ‘쇄빙 LNG운반선’의 기술파트너로 선정돼 초대형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삼성중공업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제 5회 동방경제포럼(Eastern Economic Forum)에서 러시아 국영 조선소인 즈베즈다(Zvezda)와 쇄빙 LNG운반선에 대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주 연료로 사용해 핵 추진 쇄빙선에 맞먹는 45MW급 전력을 생산해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삼성중공업은 영하 52도 극한 환경에서도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부수며 LNG를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는 LNG운반선 설계를 담당한다.2016.01.18 11:26
세계 최초로 건조되고 있는 ‘쇄빙 액화천연가스운반선(쇄빙 LNG운반선)’이 경남 거제 옥포만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대우조선해양은 18일 옥포조선소에서 쇄빙 LNG운반선의 진수식을 가졌다. 이날 진수된 쇄빙 LNG운반선은 길이 299m, 너비 50m의 규모로 17만㎥의 LNG를 싣고 2.1m 두께의 얼음을 스스로 깨면서 극지인 북극해를 운항할 수 있는 선박이다. 17만㎥의 LNG는 우리나라 전체가 이틀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이 LNG운반선에는 얼음과 직접 부딪히는 선체 부분에 초고강도 특수 후판이 사용됐고 안정적이고 강한 추진력을 구현하기 위해 프로펠러가 360도 회전하며 전·후 양방향 운항이 가능한 포드 프로펄서(POD Propulser) 3기가 장착됐다. 얼음을 깨고 추진하기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이 선박의 앞과 꼬리부분에 적용됐다. 또 매서운 기후의 극지방을 운항하기 때문에 최저 영하 52도까지 견딜 수 있는 특수 강재가 선박 건조에 사용됐고 최고 수준의 방한처리 기술이 적용됐다. 선체 내·외부 곳곳에 열선 장치가 설치되고, 찬 공기의 내부 유입을 차단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선원 안전 확보 및 원활한 장비 작동이 가능하다.2016.01.18 10:52
세계 최초로 건조되고 있는 ‘쇄빙 액화천연가스운반선(쇄빙 LNG운반선)’이 경남 거제 옥포만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대우조선해양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중인 쇄빙 LNG운반선의 진수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진수된 쇄빙 LNG운반선은 대우조선해양이 2014년 총 15척(약 5조원 규모)을 수주한 ‘야말(Yamal) 프로젝트’의 첫번째 호선이다. 이 선박은 길이 299m, 너비 50m의 규모로 17만㎥의 LNG를 싣고 2.1m 두께의 얼음을 스스로 깨면서 극지인 북극해를 운항할 수 있는 선박이다. 17만㎥의 LNG는 우리나라 전체가 이틀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이날 진수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15일에는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과 쇄빙 LNG운반선 첫 호선을 발주한 러시아 소브콤플롯(Sovcomflot)社 세르게이 프랭크(Sergey Frank) 회장, 러시아 가스기업 노바텍社의 레오니드 미켈슨(Leonid Mikhelson)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기념행사를 가졌다. 프랑스(Total), 중국 CNPC(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 등 야말 가스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된 기업의 주요인사 50여명도 옥포조선소를 직접 찾았다.2015.12.29 09:07
대우조선해양은 쇄빙 LNG운반선의 고난도 선체용접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소형 용접로봇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사람을 돕는다는 의미로 캐디(Caddy)라고 이름 붙여진 새로운 용접로봇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자동으로 용접할 수 있도록 초소형(16kg)으로 제작됐다. 기존 용접로봇이 60kg인 것에 비하면 4분의1정도 크기이다.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용접로봇을 내년 2월부터 생산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로봇이 투입됨에 따라 기존보다 생산성은 35% 이상 높아지고, 원가도 척당 약 45억원 가량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이 손익 개선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자구계획 달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두께 2.1미터 가량의 얼음을 깨고 극지방을 운항할 수 있는 쇄빙 LNG운반선 15척을 총 48억 달러(약 5조 6000억원)에 수주한 바 있다. 쇄빙 LNG운반선은 세계 최초로 건조되는 선박으로 높은 수준의 건조 기술이 요구되는 선박이다. 쇄빙 LNG운반선은 두꺼운 얼음을 깨며 항해하기 때문에 선체의 높은 강도 유지가 필수다. 이를 위해 선체 내부에 보강재가 40cm 간격으로 촘촘히 설치된다. 그 간격이 일반 상선보다 절반 정도로 비좁다보니 큰 덩치의 기존 용접로봇을 활용할 수 없어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해야 했고, 협소한 작업공간으로 높은 기량의 용접사도 작업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2015.11.10 14:21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4년 수주한 세계 최초 쇄빙LNG운반선이 순조롭게 건조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쇄빙LNG운반선의 내구성(강성)을 평가하는 충격 시험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초부터 약 3주간에 거쳐 진행된 시험은 쇄빙 LNG운반선 실물과 동일한 구조 및 크기의 블록을 제작한 뒤 강한 충격을 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확한 시험 및 평가를 위해 실물과 동일한 크기의 모형을 제작한 조선업의 첫 사례다. 두께 2m를 넘는 얼음이 선박에 가하는 충격을 구현한 각각 1 톤, 7 톤 무게의 강철 추를 다양한 높이에서 떨어뜨린 결과, 용접 부위에서 균열이 발생하지 않아 선박 내구성이 입증됐다. 시험에는 선주, 용선주 및 7개 선급(러시아 RS 및 RMRS, 미국 ABS, 프랑스 BV, 영국 LR, 노르웨이 DNV-GL, 한국 KR) 검사관들도 참석했다. 시험 결과에 대해 러시아 측 관계자는 “시험 방식이 실제 선박이 얼음에 충격을 받는 현상을 잘 구현했고 내구성 또한 입증됐다”고 말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총 15척의 쇄빙 LNG운반선을 수주했다. 얼음을 깨는 세계 최초의 LNG운반선이자 북극해를 운항하는 가장 큰 상선인 해당 선박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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