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03:00
한때 쇠퇴하는 산업으로 여겨졌던 쇼핑몰이 Z세대(약 10대 중반~20대 후반)의 방문 증가로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오히려 오프라인 매장에서 경험과 콘텐츠를 동시에 소비하는 새로운 쇼핑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얘기다.미국의 Z세대 출생 소비자들이 쇼핑몰을 다시 찾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Z세대는 쇼핑몰을 단순한 소비 공간이 아니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콘텐츠를 만드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Z세대 소비력 확대…오프라인 쇼핑 증가시장조사업체 닐슨IQ에 따르면 Z세대의 전 세계2026.03.05 17:37
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과 연계한 지원에 나선다.시는 지난 4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양주우체국과 함께 '우체국 입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 쇼핑몰 내에 ‘양주시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며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양주시는 소비자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30% 할인쿠폰 발행을 지원하며, 우체국쇼핑몰 메인화면 배너 광고를 비롯해 11번가, 옥션 등 제휴 오픈마켓과 연계한 홍보를 추진해 판매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달 중 관내 중소기2026.02.10 10:58
중소기업중앙회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 참가 접수를 3월 13일까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2026년 상반기 품평회에는 총 13개 유통채널이 참여하며, 오프라인 분야에는 △5대 백화점(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AK) △롯데마트 △이마트, 온라인 분야에는 △11번가 △롯데쇼핑e커머스 △우아한형제들 △우체국쇼핑 △쿠팡 △홈앤쇼핑이 참여한다.품평회 참가 대상은 국내에 소재한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 대상 품목은 대형 가전·가구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다.서류 심사를 통과한 중소기업은 품평회에서 분야별 전문 MD(상품 기획가)의 대면 심사를 거쳐 유통채널 입점 등 상생 사업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품평회2026.02.04 16:57
한국조폐공사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이달 12일까지 ‘설-프라이즈, 일상에 행운을 더하다’라는 선물대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공사 전자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새해의 복과 일상의 행운을 선물할 수 있도록 화폐굿즈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말의 해 △요판화 △돈방석 △돈지갑 △황금볼펜 △돈봉투 △행운의 돈키링 등 6종의 대상 품목으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공사 홍보용 벽걸이 달력을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한다. 최근 조폐공사의 화폐굿즈는 실용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선물로 주목받으며 명절 수요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에 증정되는 홍보용 벽걸이 달력은 조폐공2026.01.20 16:15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협력해 ‘일본 결제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온라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며, 현지 법인 설립이나 추가 개발 없이도 일본 주요 결제 수단을 즉시 도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맹점은 에이유페이(aU PAY), 메르페이(Merpay), 라쿠텐페이, 아마존페이 등 일본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간편결제 수단을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KG이니시스는 일본에서 발급된 현지 카드 결제를 직접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승인율과 결제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결제 실패나 매출 누락 부담을2026.01.16 05:30
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가 수입차의 무덤이라 불리는 일본 시장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상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15일(현지시각) 일본자동차수입업체협회(JAIA)에 따르면, 지난해 테슬라의 일본 내 신차 판매량은 전년(5900대) 대비 약 90% 급증한 1만600대를 기록했다. 전 세계 판매량이 9% 감소하며 고전하는 가운데 일본 시장이 테슬라의 새로운 전략적 요충지로 급부상한 것이다.◇ “온라인 대신 현장으로”... 쇼핑몰 파고든 공격적 네트워크 확장테슬라 재팬의 급성장은 2024년 9월 취임한 하시모토 리치 컨트리 매니저의 전략 수정에서 시작됐다. 레드불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인 그는 일본 내 낮은 브랜드 인지도를 극복하2026.01.06 14:52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이징 쇼핑몰에서 목격되면서 중국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중국 현지매체 극목신문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의 징둥(JD)몰에 통역사를 포함한 수행원들과 방문해 쇼핑몰을 둘러봤다. 징둥몰은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닷컴이 지난해 문을 연 오프라인 쇼핑몰이다. 이 회장은 오후 2시쯤 쇼핑몰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원은 통역사 1명을 포함해 6∼7명 정도였다. 이 회장을 목격한 매장 직원은 "당시 우리 가구 매장을 한 바퀴 돌았는데 처음에는 (이 회장을)알아보지 못했다"며 "다른 점원이 응대했는데 소파나 변기 같은2025.12.02 15:21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쇼핑몰을 선정하고, 이를 조명하는 ‘2025 쇼핑몰 어워즈’ 기획전을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쇼핑몰 어워즈’의 ‘명예의 전당’에는 슬로우앤드, 베이델리, 블랙업, 리얼코코, 어텀 등 지그재그에서 연간 100억~300억원대 거래액을 기록한 대형 쇼핑몰 20곳이 이름을 올렸다.올해 신규 입점 후 빠르게 성장한 드무어, 모렌트, 하성민기업 등 10곳은 ‘라이징 쇼핑몰’로 선정했다.지그재그는 어워즈 선정 쇼핑몰을 집중 소개하는 ‘쇼핑몰 어워즈’ 기획전을 열고, 선정 쇼핑몰을 포함해 총 3440개 쇼핑몰의2025.11.27 16:44
쇼핑몰 매매·양도 플랫폼 슬리비즈(SellerBiz)가 2025년 11월 개최되는 DMTS 2025(디지털마케팅·테크 솔루션 박람회)에 공식 참가해 자사의 완결형 쇼핑몰 매매 이관 시스템을 최초 공개했다. 슬리비즈는 그간 대부분의 쇼핑몰 양도 플랫폼은 양도자와 양수자를 연결해 주는 ‘매칭 중심’ 모델에 머물러 왔다는 것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공개했다. 실제 시장에서는 계약 이후 계정 명의 변경 지연, PG·마켓 정산 문제, 상표권·재고 이전, 세무·증빙 누락 등으로 거래가 파기되거나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했다. 슬리비즈는 이러한 구조적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검증 → 계약 → 이관 → 정산2025.11.11 03:40
대만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TSMC의 구마모토 제2공장 건설이 시작되면서, 2021년 가을 진출 결정 이후 4년 만에 구마모토현의 반도체 산업 집적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 거대한 산업 재편의 물결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곳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닛케이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구마모토시 중심부에서 아소 방면으로 30분쯤 국도 57호선(기쿠요 바이패스)을 달리면, 이 간선도로 좌측으로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대기업 ASML의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이곳은 연구소나 공장이 아닌, '선리 가리노 기쿠요'라는 이름의 대형 상업시설이다.야마다 전기, 유메 마트, 사이제리야, 스타벅스 같은 익숙한 소매점과 식당가가2025.11.05 09:39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연간 100억 원 수준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대형 쇼핑몰들이 올해에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단순 규모 확대를 넘어 배송, 브랜딩, 콘텐츠 중심의 체질 개선을 통해 ‘브랜드형 쇼핑몰’로 진화하고 있다.지그재그에 따르면 올해(1~10월) 거래액 기준 상위 50개 쇼핑몰의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상위 50개 쇼핑몰 대비 평균 15% 증가했다. 거래액 100억 원을 넘어선 쇼핑몰은 20곳 이상이며, 이 중 2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쇼핑몰도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7곳으로 집계됐다.지그재그는 이 같은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직진배송을 통한2025.10.31 08:15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이 자신의 공약 중 하나인‘상암DMC복합쇼핑몰 사업' 추진이 2013년 이후 12년간 답보 상태였다 이 사업이 지난 29일 서울시 DMC 자문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김의원 측이 30일 밝혔다. ‘상암 DMC 복합쇼핑몰 사업’은 지난 2011년 6월 서울시가 상암 DMC단지 3개부지(I3, I4, I5)인 약 2만 644m2(6245평)의 부지를 대상으로 대형 복합문화상업시설로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하면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이다. 2013년 4월 경쟁 입찰로 약 1971억 7400여만 원의 금액으로 롯데 측에 현재 롯데쇼핑 부지를 매각했다. 같은 해 9월 롯데는 본격적인 개발을 시행코자 세부개발계획안2025.10.09 18: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쇼핑몰이 9일 오후 6시부터 운영된다고 밝혔다.쇼핑몰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여파로 중단된 바 있다.우정사업본부는 국정자원, 우정정보관리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과 추석 연휴 기간 우체국 쇼핑몰 시스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다만, 안드로이드폰 이용자의 경우 우체국 쇼핑 앱이 아닌 모바일 웹으로 자동 전환돼 우체국 쇼핑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모바일 앱을 통한 우체국 쇼핑 이용은 행정안전부 모바일 대국민 보안 공통 기반 시스템이 복구된 이후 정상화된다.우체국 쇼핑몰 이용에서 불편 사항이 있을 시 우체국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2025.09.01 05:00
애플이 중국 본토에서 처음으로 직영 매장을 폐쇄했다. 랴오닝성 다롄시에 있는 인타임시티몰에서 영업해온 매장이 지난달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이는 세계 최대 소비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나타난 애플의 첫 매장 철수 사례라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중국의 쇼핑몰 과잉 공급과 소비 둔화가 맞물리며 애플 철수로 이어졌다고 NYT는 전했다.◇ 애플, 다롄 인타임시티 매장 10년 만에 폐쇄애플은 인타임시티몰에 지난 2015년 직영 매장을 열었으나 지난달 초 결국 영업을 접었다. 이번 폐쇄는 중국 내 58개 애플스토어 가운데 첫 사례다. 회사 측은 “쇼핑몰 내 다수 점포가 문을 닫은 상황에서 매장 운영을 지속2025.08.29 08:26
29일 '경술국치'를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직까지 '일제 잔재'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경술국치'란 '경술년에 일어난 치욕스러운 일'이라는 뜻으로 일제에게 우리나라가 주권을 완전히 빼앗긴 사건을 말한다.서 교수는 "욱일기 문양 보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모자 등 다양한 '일제 잔재' 상품들을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라고 말했다.그는 "아무리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외 직구'에 관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검증없이 '일제 잔재' 상품들을 버젓이 판매하는 건 분명히 잘못한 일"이라고 지적했다.서 교수는 "이러한 상황은 일본의 욱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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