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6 12:15
자율주행차의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최근 진행된 구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에서 인공지능의 놀라운 능력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로써 인공지능이 핵심 기술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율주행차의 대중화에도 가속도가 붙으리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현대기아차,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세계 자동차 업계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목표로 현재 인공지능 기술의 연구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LG와 삼성,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들도 자율주행 기술 관련 특허 경쟁에 뛰어든지 오래다.앞서 이달 초에는 현대차 제네시스 자율주행차가 국내에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1호차가 됐다. 국토부는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현대차에 향후 5년간 유효한 허가증과 세종시가 발급한 번호판을 전달하고 시연회를 가졌다. 국내에서 자율주행차의 실제 도로 주행 허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허가로 현대차 제네시스 자율주행차는 향후 5년간 국토부가 지정한 6개 구간에서 시험운행을 진행하게 된다. 시험운행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까지 총 41㎞와 일반국도 5개 구간 총 320㎞이다.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2016.03.16 12:14
자동차 업계가 목표로 하는 미래 자동차의 모습은 차량이 스스로 주행상황을 판단하고 인간처럼 100% 자율적인 운행을 실행하여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에 현대기아차, 메르세데스-벤츠, BMW, 폭스바겐, 도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완전한 자율주행 차량을 목표로 인공지능 기술의 연구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 글로벌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구글, 애플, 삼성, LG 등 IT업체까지 자동차 인공지능 기술의 연구 개발에 혈안이 돼 있는 상태이다. 자동차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과 우리업계의 대응 상황에 대해 살펴봤다. 우리 정부는 자율주행차의 완전 상용화 시점을 2030년쯤으로 보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네비건트 리서치에 따르면 자율주행차의 시장 규모는 2020년 225조원, 2035년에는 10배에 가까운 2177조원으로 전망된다.이에 자동차 업계는 인공지능을 적용한 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출범 100주년을 맞은 BMW그룹은 하랄드 크루거 회장이 직접 나서 향후 인공지능 자동차의 개발에 나선다고 선언했다. 인간이 원하는 바를 자동차가 예상해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게 한다는 것이다. BMW는 중국 바이두는 협력관계를 맺고 자율주행차를 공동개발하고 있다.2016.03.16 12:14
자율주행차는 자동차가 외부의 통제를 받지 않고 자체 판단만으로 운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자율주행차는 ‘바퀴 달린 인공지능 로봇’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율주행차는 운전의 재미가 줄어드는 아쉬운 면도 있지만 운전자의 불편함을 없애주고 나아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차량 운행을 위한 핵심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현대차 자율주행 기술 어디까지 왔나?… 원전지원 가능 수준자율주행의 구분은 일반적으로 미국 고속도로안전국이 제시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 Assistance System)’의 5가지 단계를 따른다.ADAS 기능이 전혀 없는 자동차는 0단계로 현재는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추세다. 1단계는 초보적인 운전지원 시스템 한 가지가 탑재된 것을 의미한다. 2단계는 두 가지 이상의 운전지원 기능을 갖춘 차량을 뜻한다. 최근 등장하는 자율주행 관련 시스템을 탑재한 자동차 대부분이 2단계에 해당한다.3단계는 주차장이나 특정 조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을 말하며 4단계는 사람이 운전할 필요가 없는 단계를 의미한다. 현재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은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는 시점에 있다. 2단계는 이미 많은 자동차에 적용되고 있고 3단계는 실용화를 앞두고 있다.1
“무기 판 게 아니라 족쇄를 채웠다”... 50개국 안보 생명줄 쥔 ‘K-안보 족쇄’의 실체
2
"한국, 대체 뭘 만든 건가?" 핵잠수함 보유국들이 경악하며 설계도 요청한 이유
3
“NATO 무기고가 한국으로 이동한다”…K-방산, 세계 군수 질서를 바꾸는 6개의 신호
4
웨스팅하우스·미쓰비시 손잡고 원전 149조 원 베팅… 한국은 어디에
5
XRP, 초당 1,500건 처리량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 10배 차이 압도
6
삼성·SK하이닉스 'HBM 독주'에 균열 오나…대만 난야, 'AI 메모리' 판 흔드는 승부수
7
1,000달러 투자한다면 비트코인일까 리플일까… 3년 뒤 웃게 될 승자는 누구?
8
중국, ‘3세대 레이더’로 미국 전투기 능력 추월하나…F-22 ‘구식’ 전락 위기
9
美 암호화폐 시장구조법 4월 통과 확률 90%...XRP 역대급 랠리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