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09:34
잇따른 기내 화재 사고에 대응해 한진그룹 항공사가 오는 26일부터 보조배터리의 기내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는 기내에서의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변경된 운영 정책은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 이날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승객들은 기내 반입 규정에 명시된 보조배터리 용량·개수 제한을 준수해야 한다. 항공기 탑승 전 절연 테이프를 보조배터리 단자에 부착하거나 비닐백·개별 파우치에 보조배터2025.12.15 16:22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5일 오전 대한체육회 부회장 자격으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한진그룹에 따르면 이날 조원태 회장은 빙상장, 사격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메디컬센터 등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핵심 시설을 둘러보고 훈련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한편 조원태 회장은 2017년부터 대한배구연맹(KOVO) 총재를 맡고 있으며, 한진그룹의 항공부문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남자 프로배구단, 여자 실업탁구단 등을 운영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2025.12.15 14:14
한진그룹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한진그룹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기탁식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류경표 한진칼 부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희망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희망찬 내년을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연말연시에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이다.한진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이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으며, 이번까지 총 570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생활 안정을2025.12.12 13:03
한진그룹이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와 협력해 인하대병원 인근에 중증 소아환자와 가족이 머물 수 있는 ‘인하하우스’를 조성하며 장기 치료 아동의 치료 환경과 지역 소아 의료 지원을 강화한다.한진그룹은 RMHC Korea와 손잡고 인하대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위한 ‘RMHC 인하하우스(가칭)’를 건립한다고 12일 밝혔다.‘RMHC 인하하우스’ 건립을 위해 한진그룹은 인하대병원 인근에 부지를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 RMHC Korea는 하우스 건립과 운영을 맡게 된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전날 오후 열린 RMHC Korea 자선 갈라 디너에서 “인하대병원과 RMHC가 함께 조성하는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2025.12.09 19:55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서던캘리포니아대(USC)의 한국 총동문회 회장에 취임했다.9일 재계에 따르면 조원태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USC 한국 총동문회 송년 행사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조 회장은 2006년 USC 경영대학원(MBA)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또 그는 그간 한국 총동문회 공동 수석부회장을 지냈다.조 회장은 선대 때부터 이어온 한진가와 USC의 오랜 연으로 동문회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조 회장의 아버지인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또한 1979년 USC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1997년부터 20여년간 USC 재단 이사도 맡았다.조 전 회장의 동생인 고 조수호 한진해운2025.12.08 18:52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 3개 LCC가 2027년 1분기 통합 법인 출범을 공식 목표로 제시했다. 통합 시점이 명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진에어는 8일 공시를 통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계획에 따라 한진그룹 산하 LCC 3개사는 통합 법인 출범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해 인수합병 후 통합(PMI) 과제를 이행하고 있다"며 "향후 모회사의 합병 일정과 연계해 2027년 1분기 내 통합 LCC 출범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한항공은 2024년 12월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뒤 2026년 말 아시아나항공을 합병할 예정이다.3사는 통합 이후 브랜드명과 항공기 도색, 노선2025.12.05 10:43
한진그룹 내 5개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자사와 △아시아나항공△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전체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스타링크의 기내 와이파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국내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스타링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링크는 8천 개가 넘는 다수의 저궤도(고도 약 550㎞) 위성을 이용해 최대 500M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기내에서 OTT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게임 및 쇼핑, 뉴스 시청, 메신저 등을 끊김없이 이용 가능하다. 대용량 파일 전송,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2025.10.23 19:16
대한민국 항공·물류 산업을 대표하는 한진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았다. 1945년 인천에서 트럭 한 대로 시작한 한진상사를 모태로 출발한 한진그룹은 '한민족의 전진'을 기치로 내세우며 육상운송에서 항공운송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룹의 대표 기업인 대한항공은 1969년 인수 당시 매출액 36억원에서 지난해 사상 최대인 16조1166억원을 기록하며 약 4477배 성장했다. 이같은 성장은 조중훈 창업주부터 조양호 선대회장, 조원태 회장으로 이어지는 3대에 걸친 '수송보국(輸送報國)' 경영철학의 산물이다. 조 창업주는 6·25전쟁으로 쑥대밭이 된 사업을 신용으로 재건하며 항공운송 산업의 토대를 마2025.10.23 17:48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수송과 물류를 통해 세상을 연결하는 혁신 기업으로서의 변화를 다짐했다. 조 회장은 한진 그룹의 새로운 그룹 CI와 비전 2045를 발표하고 다가올 100년을 향해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통해 한진그룹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종합 물류 그룹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한진그룹은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945년 11월 한진상사 창업으로 시작된 한진그룹의 역사는 ‘한민족의 전진’2025.10.23 17:30
한진그룹이 80주년을 기념해 그룹 비전 2045를 공개하고 매출 2배 향상을 추진한다. 조현민 한진 사장은 향후 사업계획을 비롯해 우주산업, 무인기 등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조 사장은 이날 새로운 그룹 비전으로 ‘혁신으로 인류의 더 나은 삶과 지속 가능한 번영을 이끌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세상을 움직인다(Moving the world to a better future)’를 제시했다. 조 사장은 "대한항공은 항공업의 경계를 항공·우주·미래 모빌리티 이커머스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한 식구가 된 아시아나항공과의 시너지를 통해 중요한 안전의 필요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할 것"이2025.06.04 18:15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대한항공 대표)은 "한국의 차기 정부는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항공산업이 관세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우선 과제로 삼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2일(현지시각)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인도 델리에서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차기 정부가 예측 가능한 경영 환경을 만들어주길 원한다는 바람을 전한 것이다. 조 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지속한 국정 혼란을 두고 "세계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기업 활동에 큰 부담이 됐다"며 대미 통상 협정 체결이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2025.05.27 19:33
대한항공을 중심으로 한 한진그룹이 '메가캐리어'(초대형 항공사)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고 세계 10위권 항공사로 도약을 앞둔 시점에 경영권을 둘러싼 지배구조 리스크가 새 변수로 떠올랐다.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신규 투자와 서비스 고도화를 멈추지 않는 전략이 지속 가능할지 재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이 최근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18.46%까지 확대하며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다시 부상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약 19.96%)과 불과 1.5%P 차이다. 한진그룹은 자사주 출연과 LS그룹과의 교환사채 거래 등을 통2025.05.19 15:54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LS와 한진칼이 자사주를 활용한 경영권 방어 정책은 주주가치를 침해하는 의사결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주주이익 극대화를 발표한 양사는 불행히도 지난 주 주주가치를 침해하는 의사결정을 연이어 발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호반그룹이 한진칼 주식 0.56%포인트 추가 매입해 18.46%로 지분을 확대했다고 공시하자, 한진칼은 15일 자기주식 0.66%(약 663억원)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한다고 공시했다.다음 날인 16일 LS는 채무상환을 위해 한진칼 자회사인 대한항공을 대상으로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한국기업거버넌2025.04.28 18:25
한진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LS그룹과 전략적 동행을 시작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그룹과 LS그룹은 지난 25일 동반 성장과 주주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사업 협력과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두 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항공우주산업을 필두로 그룹 간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각자의 핵심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적용한 항공우주산업 기술 고도화를 비롯해 도심항공교통(UAM) 운영시스템 인프라 및 충전 인프라 구축, 항공운송 수단의 친환경 인프라 확대 및 전기화 기술 협력, 전기차 충전소 확대 등 첨단2025.04.21 15:26
한진그룹 저비용항공사(LCC) 3사가 통합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원팀' 결속 다지기에 나섰다. 진에어는 안전 운항을 기원하고 한진그룹 LCC 3사 임직원 간 단합을 위한 북한산 합동 등반 대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일 실시된 이번 등반에는 각 사의 임직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진에어 사내 등산 동호회 ‘진사랑 산사랑’이 주축이 돼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행사 준비와 진행을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3사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북한산성에 집결해 간단한 소개를 마친 뒤, 안전한 산행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등반 준비에 나섰다. 이어 열린 안전 기원 결의식에서는 안전 운항과 성공적인 통합 완수를 기원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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