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6 18:05
국민의힘이 물가 잡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16일 물가·민생안정특위를 본격 가동해 '물가 상승세가 한동안 지속될지 모른다'는 예측과 '경기가 침체할 수 있다'는 걱정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 찾기에 나섰다. 집중 논의된 내용은 유류세 인하, 할당관세 확대 등 세(稅) 부담 완화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류성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어 휘발유·경유 세율을 30%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시행령으로 개정되면 휘발유는 리터당 370원에서 333원으로, 경유는 리터당 263원에서 238원으로 추가 인하가 가능하다. 할당관세도 논의 대상에 올랐다. 14개 품목에 대해 품목·쿼터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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