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0 17:44
호반그룹이 공격적 M&A(인수합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과거 주택 위주의 사업에서 탈피해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으로 읽힌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 최대주주인 IMM 프라이빗에쿼티(PE)는 대한전선 경영권을 포함한 보유 지분 전체를 매각하기로 하고 호반그룹 자회사인 호반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호반그룹은 이번 대한전선 인수가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건설계열의 경우, 아파트 위주의 주택사업이 중심이었다면 전선업과의 시너지로 토목·건축 사업에도 힘을 싣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대한전선은 국내 2위 전선업체로 초고압 케이블 분야에서 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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