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18:10
재계의 반도체 관심 확대를 두고 전문가들은 '직접 생산'보다 '역할 분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진단했다. 반도체를 새 먹거리로 보는 흐름이 커지고 있지만 기술 장벽과 고객 인증, 장기 투자 부담을 고려하면 각 기업의 주력 사업과 맞닿은 영역을 선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7일 산업계와 학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비반도체 기업의 반도체 전략이 메모리나 파운드리 본류 진입보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패키징, 테스트, 전력반도체 등 인접 영역 중심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직접 칩을 만드는 방식보다 기존 사업과의 기술 접점, 고객 기반, 협력망을 활용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라는 판단이다. 박재형 단국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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