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문대 진학, ‘해커스 GAC 프로그램’이 대안

[글로벌이코노믹 이호연 기자] 해커스는 GAC 프로그램이 생소한 학생ㆍ학부모들을 위해 GAC 설명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월 19일(목)과 21일(토)에는 강남 해커스 HEP센터에서, 12월 4일(금)과 5일(토)에는 부산 BEXCO에서 설명회가 각각 열린다.

‘해커스 GAC 프로그램’이 낮은 내신/수능점수로 국내 대학입시가 걱정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내신 4등급, 수능 결과가 걱정되는 학생들, 재수를 고려하는 학생들도 해커스 GAC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대학 진학을 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GAC는 미국 수능 평가기관인 ACT(American College Test) 본사에서 개발한 국제특별전형으로, 전 세계 113개의 권위있는 대학들이 인정하는 대학입학 준비 및 학점인증 프로그램이다. 특히 University of Iowa, University of Georgia, University of Oklahoma 등 미국 명문 주립대를 포함한 전 세계 113개 대학을 비롯해 올해부터는 의과대학까지 진학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해커스 GAC는 단순히 진학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학 후 현지 학습문화에 적응하고 성공적인 졸업까지 가능하도록 한다. 한국에서 10개월 간 진행되는 GAC 프로그램은 해외 대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총 720시간의 100% 영어 몰입식 교육을 진행하고 난이도 심화에 따른 완벽 체득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유학생활을 돕는다. 총 18개의 교양과목을 선행 학습함으로써 미국 대학교 진학 시 최대 39학점을 인정받고 빠른 편입학 또는 조기졸업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해외유학기간 최대 1년 단축과 유학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해커스 GAC 프로그램은 Oxford 대학 출신, GAC 매니저 선생님의 ‘All Day Care’로 6시간 정규수업+2시간 관리형 필수 스터디+무제한 자습시간 등의 최소 8시간 학습을 보장한다. 또 미국 명문대 출신, 다년간의 어드미션 경력을 보유한 유학 전문 컨설턴트가 배정돼 대학 지원 준비과정을 도와준다.

이 외에도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스타강사의 토플/아이엘츠/SAT 강의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체계적인 외국어 교육 시스템 하에 단기간 어학성적 고득점은 물론 해외명문대 진학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도록 한다(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외국어학원 부문 3년 지속 수상).

한편, 해커스 GAC 설명회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유학 사이트(www.HackersUha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after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