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크리시자그란닷컴 등 인도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팜한농은 최근 벼농사용 제초제 '크리텔'을 인도 유통업체 FMC를 통해 인도시장에 내놓았다.
팜한농은 크리텔 유제가 상당히 낮은 열독성 등 품질과 쌀에 대한 명확한 선택성에 의한 강력한 제초능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팜한농은 일본, 중국, 필리핀을 포함한 2010년 첫 출시 이후 13개국에서 크리텔 유제를 수출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도 수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