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비대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서류 제출 등에 대한 비대면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출 심사 평가모형 전면 개편 및 신규 모형 개발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소상공인은 소진공이 대출하는 정책자금을 신청하기 위해 관련 서류를 소진공의 전국 66개 지역센터에 방문해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비대면 금융 시스템이 구축되면 온라인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소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약정을 체결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