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기술력이 우수하지만 담보가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투자 유치와 대출 보증서 발급을 위한 기술평가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이 같은 지원을 골자로 하는 2021년 '기술금융지원사업'을 공고, 신청을 받기로 했다.
투자용 기술평가의 경우 250건에 건당 1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중견기업이 보유기술과 사업 계획을 기반으로 투자기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기술평가를 받으려고 할 때 그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 보증용 기술평가는 150건에 건당 5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중견기업이 보유기술의 가치를 기반으로 은행 대출을 받을 때 보증이 필요한 경우, 보증서 발급을 위한 기술가치 평가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산업부는 또 기술평가를 완료한 우수기술 보유 기업이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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