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오크밸리·엘리시안강촌 등 최대 80% 할인에 다양한 혜택 '스키어 유혹'
이미지 확대보기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020/2021 시즌에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이 컸던 강원도의 스키장들이 다시 스키장 영업에 기대를 걸고 시즌권 판매에 돌입한다.
올해 시즌권 판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다양하고 큰 폭의 할인 혜택 제공이다.
이미 지난 16일부터 2021/2022 스키 시즌권 판매에 들어간 원주 오크밸리는 정상가 대비 최대 80% 크게 할인된 상품 구성에다 다양한 할인 혜택를 준비하고 있다.
부대시설 이용료도 10∼5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는다.
앞서 지난 8월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스키 시즌권 특별판매 행사를 가졌던 평창 알펜시아스키장은 오는 22일까지 2차 판매를 하고 있다.
알펜시아스키장의 시즌권은 대인 기준 21만원/34만~37만원(락카 포함), 소인 19만원, 실버 20만원이다.
춘천 엘리시안 강촌스키장도 오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최대 15% 할인 판매하고, 곧이어 10월 6~19일 추가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원도내 스키장 시설을 갖춘 용평스키장, 평창 휘닉스, 정선 하이원 등 다른 리조트들도 조만간 시즌권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
















![[뉴욕증시] AI 관련주 약세 속 3대 지수 하락](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1306330308913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