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작물의 기능성 배양액 개발 등 맞손
이미지 확대보기교원 웰스는 친환경 농자재 제조기업 대유와 식물재배기 배양액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대유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웰스 최재영 사업본부장, 김준수 기술개발팀장, 대유 박영규 부사장, 이법종 운영지원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웰스 가정용 스마트팜인 '웰스팜' 전용 신규 작물의 기능성 배양액 개발, 배양액 유효성분과 작물 생육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해 마련됐다.
웰스팜은 현재 20여 종의 채소 모종을 묶어 총 6가지 기능성 채소 패키지를 정기 구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재배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기기와 모종 설치 일주일 후부터 수확이 가능한 간편 재배 방식, 웰스팜 엔지니어 전문 관리 서비스 등을 앞세워 소비자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식물재배기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지난달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4만 2000여 개다.
웰스 관계자는 "웰스는 자체 연구 개발과 외부 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해 기기와 서비스 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누구나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웰스팜과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채로운 기능성 채소 패키지를 앞세워 가정용 스마트팜 리딩 브랜드 입지를 공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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