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국내 발생 2만9556명, 해외 유입 25명
위중증 환자 수 341명…사망자 55명
위중증 환자 수 341명…사망자 55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95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체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완료가 87.8%, 2차는 86.8%, 3차는 64.7%, 4차는 6.7%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만955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이며 누적확진자는 1775만6627명이다.
이 밖에 부산 1540명, 대구 1516명, 광주 986명, 대전 890명, 울산 781명, 세종 272명, 강원 1155명, 충북 1086명, 충남 1283명, 전북 1205명, 전남 1234명, 경북 2107명, 경남 1959명, 제주 405명 등이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341명으로 전날 347명보다 6명 줄었다. 5일째 300명대, 주간(5월 8일~14일) 일평균은 381명이다.
하루 새 사망자는 5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만3661명(치명률 0.13%)이 됐다. 전날 발표된 규모 52명보다는 3명 증가했고 15일째 두 자릿수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