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교통기본계획은 시 교통정책 목표‧방향‧추진전략을 제시하고 광역도로 및 도시 가로망 체계 개선(스파이더 웹라인 도로망 체계 구축)과 도시여건 변화에 맞는 철도망 체계 구축(GTX-A‧D, 경강선 연장, 지하철 8호선 연장)이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체계개선(노선 개편, 환승시설 구축, 스마트 쉘터 도입)과 지능형교통체계 도입(빅데이터/AI 기반 교통정보 제공, 첨단신호 체계 구축, 원스톱 통합 교통서비스), 보행 친화적 교통환경 조성, 교통 현안 개선(광주IC 개선 및 경안천 횡단 교량 신설, 주요 교차로 입체화 및 도로 확장, 국지도 57호선 정체 해소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시는 ‘광주시 버스노선 체계 개편(순환노선 도입을 통한 광주시 4개역 환승체계 구축)’을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수립해 현재 용역 추진 중이다.
아울러, 노선 개편에 따른 공영버스 운영 방향을 설정해 현재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인 ‘광주시 공영마을버스 위‧수탁사업’의 향후 운영 방향 또한 재설정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교통 기본계획 수립에 맞춰 버스 노선체계 개편이 완료되면 노선 중복, 환승 문제 등 대중교통 불편이 개선될 것이고, 시민들의 참여와 동의가 없으면 효과가 반감되기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