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한국엡손과 협력해 냉동·냉장 소분 보관용기 ‘스마트킵X엡손 라벨프린터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제품은 냉장고 정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보관·정리에 특화된 스마트킵 7종과 엡손의 라벨프린터 1종으로 기획했다. 스마트킵과 라벨프린터를 이용해 라벨링을 하면 손쉽게 식재료를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킵은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가진 안티박 소재를 적용해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음식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엡손 라벨프린터는 물품 정리, 선물 포장 등 라벨을 붙이는 용도로 가정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4~18mm까지 다양한 폭의 테이프에서 사용가능하다. 무게가 400g으로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지역 어르신과 마을회관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세종공장 임직원이 직접 성금을 모아 지난 9일 세종시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난방비 600만원을 지급했다. 성금은 지역 마을회관 8개소와 고령자 가정에 지급될 예정이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관내 세종시 장군면 사무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연탄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난방비 후원 △독거노인 겨울 이불 지원 △성탄절 취약계층 아동 선물 전달 △지역 학생 장학금 후원을 진행해왔다.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배민아카데미 수강생 모임 배민프렌즈 송년행사를 진행했다. 배민프렌즈는 지난 1월 1기 모집을 시작으로 현재 4기가지 운영하고 있는 외식업 사장 모임이다. 장사 고민이나 어려움을 서로 나눌 만한 모임이나 교류기회가 적은 외식업 사장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송년행사에서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상황에서 위기와 절망을 경험한 사장간 깊은 공감과 위로가 이어졌다. 배민프렌즈는 1기 모집때부터 많은 사장이 지원을 함녀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독서공부, 봉사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호응을 얻으며 외식업 사장 53명이 참여했다.
오비맥주 필굿이 직장인을 응원하는 삽화가 담긴 굿잡캔 2종을 출시했다. 필굿 굿잡캔은 2030세대 사회 초년 직장인을 격려하고자 기획했다. 패키지에는 소비자 마음을 대변하는 문구와 고래 캐릭터가 디자인돼 있다. 뒷면에는 메시지가 기입된 밈(인터넷에서 다양하게 복제된 패러디 사진)이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