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시바 총리는 14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일본에서 미국 자동차가 한 대도 달리지 않는다”는 등의 불만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전화 회담에서 일본에서 미국의 자동차가 한 대도 달리고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라며 “물론 한 대도 달리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아마 그의 눈에는 그렇게 보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종류의 불만을 토로했으며, 일본에서 미국이 실제로 700%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반락...연말 투자시장 냉각에 횡보 거듭](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0418544304864e7e8286d56180229123238.jpg)
![[전선 테마] 동값 급등 영향에 전선주 일제히 강세…LS 9.41% 급...](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2917052402575edf69f862c118235113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