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9일 시에 따르면, 이곳 신축 청사는 부지면적 1,445.5㎡, 연면적 3,416㎡의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이며, 총 사업비 156억원(국도비 39억원, 시비 117억원)이 투입됐다.
지상1층에 어린이집(0세~2세)과 민원실이 마련됐으며, 지상2층에는 어린이집(3세~5세)과 대회의실 등이 갖춰졌으며, 지상3층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실과 다목적 강당, 지상4층에는 옥상 휴게공간이 구성됐다.
시는 주민 행정업무 서비스를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국공립 호계어린이집(기존 호계동 997-28번지)이 이전할 안전하고 쾌적한 유아보육시설을 마련하는 등 주민친화 공간으로 구성했다.
개청에 앞서 최종 현장점검에 나선 최대호 안양시장은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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