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앞 선거유세 현장에서 "대통령실도 옮기고, 국회도 옮기고, 대법원도 다 옮기라 하는데 산은은 못 옮길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에도 설득을 나설 예정"이라며 "어떻게 하든지 산은 이전 건은 논란도 필요 없이 이미 결정이 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은은 정책금융이라서 시중은행과 달리 얼마든지 부산이나 다른 곳에 가도 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