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휴카드는 LPG, 전기, 수소 등 친환경 차량 충전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카페 및 편의점 업종에서도 최대 5천 원 한도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1 우리카드’는 발급과 동시에 E1의 오렌지 멤버십에 자동 가입되며, 사용 금액에 따라 오렌지 포인트가 자동 적립되는 혜택도 포함돼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친환경 운전자들이 할인과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카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