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는 글로벌 대형 바이오기업부터 스타트업 기업까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콘퍼런스로 업계에서 800명 이상이 참가해 최신 CGT 연구 개발 동향 공유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진행한다.
콘퍼런스에서 이엔셀은 CDMO 글로벌 확장을 위한 파트너링 및 협력업체 미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샤르코마리투스병 환자 대상으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이후 임상2a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EN001의 임상 현황도 적극 홍보했다.
이엔셀 관계자는 "이엔셀은 국내를 선도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콘퍼런스에서 적극적인 파트너링을 통해 글로벌 CDMO 사업 확장에 포문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글로벌 학회 및 콘퍼런스에서 이엔셀의 앞선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회사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서도 유수의 AAV 기업들과 파트너링을 활발히 진행하며 향후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