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재개발임대주택 공가 615세대와 예비 입주자 983세대 등 총 1598세대를 공급한다.
27일 SH에 따르면 이번 공급은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단지 공가 615세대와 예비 입주자 983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공급 주택 전용 면적은 20~47㎡, 임대 조건은 보증금 약 562만~4349만 원, 월 임대료 약 6만~34만 원이다.
2023년 3월 28일 이후 출생 자녀(태아·입양 포함)가 있는 경우, 소득·자산 요건 10~20%p 완화가 적용된다.
청약 신청은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11월 4~7일 선순위 접수를, 11월 11일에는 후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단,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 세대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접수는 받지 않는다.
고령자·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들은 11월 5~7일 서울 강남구 본사 2층 대강당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11월 25일, 당첨자는 2026년 4월 23일 발표하며, 입주는 2026년 6월 이후 가능하다. 단, 예비 입주자 입주 예정일은 개별 공지한다.
단지 배치도와 평면도를 비롯한 신청 일정, 청약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SH 콜센터 및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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