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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랑의 빵 나눔 사업’ 후원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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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랑의 빵 나눔 사업’ 후원금 1억원 기부

대전시청서 후원금 전달
복지시설에 베이커리 지원
지역 상생 사회공헌 강화
(왼쪽부터)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문화담당 상무, 이장우 대전시장, 박광수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수석부회장. 사진=한국타이어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문화담당 상무, 이장우 대전시장, 박광수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수석부회장. 사진=한국타이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지난 10월 29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박광수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 사업’ 후원금 1억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시 대덕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두 차례에 걸쳐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베이커리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복지와 건강 증진에 일조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치며 상생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한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 음악회’,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 ‘지역민 생활 인프라 개선 지원’,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등 다수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세워진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타이어 산업의 태동과 맥을 같이 해왔으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대한민국 1위 타이어 회사이다.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8개의 생산시설, 5개의 R&D 센터를 통해 전세계 16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총 매출의 85%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갈 예정이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