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함께 ‘바로 요금제’ 가입 시 모두에게 1만원 할인
연말까지 이벤트 진행 내년 2월 말까지 사용 가능
0 청년 고객, 최저 4500원으로 로밍 이용 혜택
연말까지 이벤트 진행 내년 2월 말까지 사용 가능
0 청년 고객, 최저 4500원으로 로밍 이용 혜택
이미지 확대보기SKT는 내년 2월 28일까지 해외에서 바로 요금제 이용을 시작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내년 설 연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도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바로 요금제 3GB 등 4종과 만 34세 이하 고객이 가입 가능한 바로 YT 요금제 4GB 등 4종이 해당된다.
특히 50% 상시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0 청년 요금제'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1만원 할인까지 받으면 최저 4500원(4GB)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도 로밍 이용이 가능하다. 0청년 고객은 50% 상시 할인 외에도 기존 바로 요금제에서 1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받아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T로밍 이벤트 페이지에서 생성한 그룹 코드를 친구와 공유, T로밍 그룹에 친구가 참여하면 친구 그룹 전원에게 1만원 자동 할인이 적용된다. SKT의 바로 요금제는 통신3사 중 가장 많은 지역인 전세계 195개국에서 이용 가능한 로밍 요금제로 해외에서도 고품질의 바로 음성통화 및 문자 무료 이용 등 높은 편의성으로 이용 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다이소와 외식업체 등 한국에 돌아온 후에 사용할 수 있는 제휴사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바로 요금제 고객은 12월까지 T기내 와이파이도 할인가에 쓸 수 있다. 가입 요금제에 따라 T기내 와이파이20% 할인부터 최대 2회 무료 이용권이 주어진다.
윤재웅 SKT 프로덕트&브랜드 본부장은 "해외 여행 성수기인 연말연시를 맞이해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으로 프리미엄 로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SKT는 해외에서도 고객들이 부담 없는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