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간담회는 성남시 도시개발과와 한솔마을 4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구역 지정 변경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의 오해와 혼선을 해소하고 행정과 주민이 함께 합리적인 해법을 찾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행정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자리가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시 도시개발과장은 “경기도 및 국토교통부와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내년도 제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신청이 가능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한솔마을 4단지 단독 구역 지정 의지를 확실히 했다.
최 의원은 “오늘 논의를 계기로 행정과 주민이 신뢰를 회복하고, 한솔마을 4단지 재건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되길 바란다”며 “주민 권익 보호와 정비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