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기부금에 회사도 추가 기부
8년간 총 7389명 참여…10억원 전달
8년간 총 7389명 참여…10억원 전달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과 함께 사랑나눔기금 약 2억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나눔기금은 전사적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사내 기부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이 매달 일정액을 지정해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해외 낙후지역 교육환경 개선 등에 쓰인다.
지난 8년간 온정의 손길을 전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은 누적 7389명이다. 누적 기부액은 약 7억2000만원에 달한다. 회사 기부금까지 합하면 총 10억원을 넘어선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