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태 농협금융 CCO, 지난달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의 선제대응 주문
이미지 확대보기NH농협금융지주는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강화 기조와 금융감독원 실태평가 제도 변화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조기에 개최하고,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지난 19일 지주와 전 계열사 소비자보호 최고 책임자(CCO)가 참석하는 '2026년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개최해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체계 고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을 그룹 차원의 실행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중심의 그룹 거버넌스 강화 방안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체계에 부합하는 내부통제 개선 방향 등을 주요 안건으로 선정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윤기태 NH농협금융지주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이날 협의회에서 “이제 소비자보호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농협금융의 존속과 직결되는 생존의 문제이다”면서 “상품의 기획·승인·판매·사후관리 전 주기에 소비자보호 정신을 내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기태 CCO는 지난달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에 발맞춘 그룹 차원의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올해는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강화 기조와 감독체계 변화에 즉각적이고 충실히 대응하기 위해 협의회를 조기 개최했다“면서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농협금융의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가 한층 더 고도화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